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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

피라칸타 열매(설중)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 피라칸타속

by 부용-芙蓉- 2022. 12. 17.

장미과 피라칸타속(Pyracantha)에 속하는 가시가 달린 상록관목. 유럽 남동부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편편한 구형의 화려한 열매 때문에 관상용으로 재배되는데, 울타리를 치거나 과수를 받치는 지주로 쓰이기도 한다.

넓은 타원형의 작은 잎이 짧은 잎자루에 달리며 작은 흰 꽃이 무리 지어 핀다.

꽃이 핀 뒤 오렌지색에서 불그레한 색을 띠는 열매가 맺히는데, 겨울에 접어들 때까지 줄기에 단단하게 붙어 있다.

수세가 단단하고 열매가 아름다워 분재의 소재로도 많이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