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전체 글7791

새우난초 새우난초는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 일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생육환경은 1,300m 이하의 숲 속 잡목림 사이의 물 빠짐이 좋고 햇볕이 잘 들어오며 토양이 비옥한 경사지에서 자란다.키는 20~50㎝이고, 잎은 길이가 15∼25㎝, 폭 4~6㎝이며 양끝이 좁고 주름이 있으며,첫해에는 2∼3개가 뿌리에서 나와 곧게 자라지만 다음해에는 옆으로 늘어졌다가 그 이듬해에는 사라지며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뿌리는 1년에 한 개씩 생기고 포복성으로 옆으로 벋으며 새우등과 같은 모양의 마디가 많고 잔뿌리가 다수 있다.꽃은 자주색과 녹갈색, 또는 연녹색으로 잎 사이에서 나온 약 15㎝ 정도의 다소 털이 있는 꽃줄기에꽃자루가 있는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게 10여 개 이상이 붙어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하며.. 2024. 5. 13.
가래바람꽃 산골짜기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전체에 잔털이 있다.줄기는 곧추서며, 꽃대를 포함한 전체 높이는 40-80cm이다.줄기 윗부분은 보통 2개씩 가지를 친다. 뿌리잎은 없다.줄기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없고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꽃은 5-6월에 피며, 2갈래로 갈라진 꽃대 끝에 보통 1개씩 핀다.꽃받침잎은 5장으로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고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이다.꽃잎은 없다. 열매는 수과, 편평한 난형이다.우리나라 북부지방에 자생한다.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갈래바람꽃이라고도 한다. 2024. 5. 12.
길마가지 열매 길마가지나무(Lonicera harai)는 한국 각처의 산록의 양지 바위 틈에 나는 낙엽관목으로 높이는 3m 정도이다.줄기의 껍질은 회갈색, 골속은 흰색이다.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난상 타원형, 길이 3-7cm,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양 면 맥과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잎자루의 길이는 3-5mm이다.꽃은 잎과 함께 피고, 노란색, 흰색, 잎겨드랑이에서 2송이씩 밑을 향해 달리고,꽃자루의 길이 3-12mm, 포의 길이 4-12mm이다.꽃받침은 얕게 5갈래, 화관은 길이 10-13mm, 지름 15mm, 거의 입술모양이다.열매는 장과로 2개가 거의 합쳐지고, 둥근 모양이며 붉게 익고, 약간 단맛이 난다. 2024. 5. 11.
이팝나무꽃 입하(入夏)에 꽃이 핀다고 하여 이팝나무라고 하며실제로 전라북도 일부 지방에서는 이팝나무를 "입하목(入夏木)" 이암나무라 부른다.혹은 하얀 나무 꽃이 순쌀밥(이밥)을 닮았다고 하여 이팝나무라고 부른다고 전해온다.이 때문인지 꽃이 많이 피면 풍년이, 그렇지 않으면 가뭄이 든다고 생각해서예부터 신목으로 여겼다. 2024. 5. 9.
얼치기복주머니란 종류 얼치기복주머니란기본적으로 교잡에 의한 중간치기이고, 복주머니란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는 25~65㎝이다. 노랑복주머니란과 복주머니란의 교잡종이며,모종과의 역교배로 형태적 변이가 심하게 나타나는 변이체들(자주복주머니란, 겨자복주머니란, 양머리복주머니란, 흰노랑복주머니란 등)을 하나로총칭하기 위해 설정한 종이다 2024. 5. 7.
복주머니란 복주머니란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생육환경은 숲 속의 반그늘이나 양지쪽의 낙엽수 아래 물 빠짐이 좋은 경사지에서 자란다.키는 30~50㎝가량이고, 잎은 3~4장이 나며 길이는 15~27㎝, 폭은 11~17㎝이고 타원형으로 털이 약간 있으며 어긋난다.줄기에는 털이 있고 곧게 서며, 뿌리는 옆으로 뻗으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꽃은 붉은색으로 원줄기 끝에 1개씩 길이 4~6㎝로 항아리와 같은 모양으로 달린다.위의 꽃받침조각은 길이 4~5㎝로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안쪽 밑부분에 털이 약간 있고입술모양꽃부리는 안쪽에 긴 털이 군데군데 있으며 길이는 3.5~5㎝로 큰 주머니 모양이다.열매는 7~8월경에 길이 3~5㎝로 달린다. 2024. 5. 5.
백등(흰등나무꽃) 등나무콩과에 속하는 속씨식물로 한국이 원산지이다.꽃은 4~5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며, 꽃말은 ‘사랑에 취함’이다.예쁜 꽃으로 향기도 좋고 쉼터의 단골손님으로 친숙한 나무다.유사종으로는 흰 꽃이 피는 백등나무, 겹꽃이 피는 겹등나무 등이 있다.등, 참등, 자등 등의 이름이 있고 덩굴을 자세히 보면 오른쪽으로만 감겨 올라간다.열매는 초가을에 익으며 가지는 밤색이며, 잎은 어긋나게 자라나 마치 날개처럼 보인다.이전에는 섬유나 종이 등을 만드는 데 쓰였지만 현재는 거의 쓰지 않고,주로 집안의 마당이나 공원에 조경수로 심는다. 2024. 5. 2.
흰꽃광대나물(꿀풀목 > 꿀풀과 > 흰꽃광대나물속)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높이는 30~50cm이며, 잎은 마주나거나 서너 갈래로 갈라지는데회색을 띤 녹색이다.5월에 흰 입술 모양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여러 개 모여 윤산(輪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7월에 익는다.잎과 줄기는 약용한다.들이나 밭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중부 이북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024. 5. 1.
붉은참반디 개요 : 높은 산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20-50cm로 꽃이 핀 후에 높이 자란다.뿌리잎은 지름 6-20cm, 깊게 3갈래로 갈라지며, 양쪽 갈래는 다시 2갈래로 갈라진다.줄기잎은 줄기 위쪽에서 1쌍이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다.꽃은 자주색으로 4-6월에 핀다. 줄기잎 사이에서 꽃자루가 1-5개 난 후 각각에 여러 개의 꽃이 달린다.열매는 분과이며, 1-3개씩 달리고, 겉에 끝이 꼬부라진 가시가 있다.우리나라 덕유산 이북에서 자생한다.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형태 : 줄기는 높이 20-50cm, 꽃이 핀 후에 더욱 높이 자란다.뿌리잎은 지름 6-20cm, 깊게 3갈래로 갈라지며, 양쪽 갈래는 다시 2갈래로 갈라진다.줄기잎은 줄기 위쪽에서 1쌍이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다.꽃은 줄기잎.. 2024. 4. 30.
흰으름덩굴(암꽃과 수꽃) 잎 : 새 가지에서는 어긋나고 묵은 가지에서는 모여나는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다.작은 잎은 5개씩인데 길이 3~6cm의 타원형 또는 넓은 달걀꼴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약간 오목하다.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백색이 돈다.꽃 : 4∼5월에 낙하산처럼 생긴 꽃이 연한 자줏빛을 띠는 갈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암수한그루의 단성화이다.한 나무에서 암꽃과 수꽃이 다른 모양으로 따로따로 핀다.암꽃과 수꽃 모두 꽃잎이 없으며 3개의 꽃받침 조각이 꽃잎 같아 보인다.크기가 작은 수꽃은 여러 개가 모여 달리며 6개의 수술과 퇴화한 암술이 있다.크기가 큰 암꽃은 적게 달리며 퇴화한 수술 및 3~6개의 심피가 있다. 2024. 4. 29.
유후인 기린코호수의 풍경(3) 사진상으론 오스트리아 할슈타인 같은 비슷한 느낌이 잠시 드는곳....기린코 호수는 1년 365일 온천물이 섞여 나오고 있어수온이 따뜻해 호수 위로 올라오는 물안개로 유명하고 한다.지금은 오후 시간과 온도 차가 심하지 않으니 물안개를 볼 수 없지만...이른 아침 기온이 낮아지면 물안개를 담아 보고픈 장소입니다. 주변 풍경과 반영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느낌의 아름다운 장소 기린코 호수다.^^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2318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2525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2024. 4. 29.
유후인 기린코호수의 풍경(2) 사진상으론 오스트리아 할슈타인 같은 비슷한 느낌이 잠시 드는곳....기린코 호수는 1년 365일 온천물이 섞여 나오고 있어수온이 따뜻해 호수 위로 올라오는 물안개로 유명하고 한다.지금은 오후 시간과 온도 차가 심하지 않으니 물안개를 볼 수 없지만...이른 아침 기온이 낮아지면 물안개를 담아 보고픈 장소입니다. 주변 풍경과 반영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느낌의 아름다운 장소 기린코 호수다.^^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2318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2024. 4. 29.
백부온천 벳푸 온천 (別府温泉)은 오이타현 벳푸 시내 중심부의 온천가의 명칭이며,온천도시 벳푸 시내에 있는 수백개소의 온천의 총칭으로 벳푸 팔탕 (別府 八湯)이라고도 부른다. 원천수, 용출량 모두 일본 1위. 츠루미다케 산(1,375m)과 약4km 북쪽에 떨어져 있는가란다케 산(또는 유황산, 1,045m)이라는 두 화산 동쪽에 다수의 온천이 용출되고 있다.또한 지옥이라 칭할 정도로 기이한 경관을 자아내며 자연용출되는 원천을 관광명소화한 지옥온천순례 등관광스포트도 충실하여, 매년 1,000만명을 넘는 관광객이 벳푸온천을 방문 벳푸에는 온천 각각의 천질과 분위기기가 다른 온천이 다수 있으며,이들 온천을 각각 8개 지역으로 나누어 벳푸 핫토라고 부른다.매년 4월초에 벳부 핫토의 풍부한 온천의 혜택에 감사하는 벳부 핫토.. 2024. 4. 29.
얼레지꽃(3) 2024. 4. 28.
얼레지꽃(2) 2024. 4. 28.
얼레지꽃(1) 2024. 4. 28.
회리바람꽃 2024. 4. 28.
큰개별꽃 2024.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