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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2988

꽃생강 생강과에 속하는 꽃생강속 식물. 영어권에서는 ‘garland flower’이라고도 한다. 말레이시아와 중국, 인도가 원산지이고, 열대지방에 서식한다. 꽃은 늦여름에서 늦가을 사이에 하얀색과 노란색으로 피며, 꽃말은 ‘풍부한 마음’, ‘신뢰’, ‘당신을 믿습니다’이다. 크기는 1~2m 정도이다.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화환으로 많이 쓰인다. 2024. 10. 14.
참골무꽃<꿀풀과(Lamiaceae)> 10월 동해안 바닷가에 참골무꽃이 제철인양 한창이었다.참골무꽃 Scutellaria strigillosa Hemsl.갯골무꽃.꿀풀과 골무꽃속의 다년초.높이 40cm. 잎은 마주나기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둥글고 밑부분이 수평하거나둥글며 양면에 털이 다소 있거나 밀생하고 가장자리에 낮고 둔한 톱니가 있다.꽃은 7~8월에 피며 자주색으로서 상부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위를 향해 달린다.꽃부리는 밑부분에서 거의 직각으로 서고 수술은 4개이다.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줄기는 네모지고 곧게 서며 많은 가지가 갈라지고 모서리를 따라 위를 향해 잔털이 밀생한다.열매는 분과이며 둥근 돌기가 있다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2106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2024. 10. 13.
나도어저귀 꽃 :  8-9월에 보라색꽃이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피며 꽃자루는 길이 1-3cm이다.꽃받침은 잔모양으로 5가닥이 나고 꽃잎은 5개로 노란색이며 거꿀달걀모양으로 길이 1.5cm이다.수술은 여럿이 동합하며 한몸수술로 되었고 암술은 15-20개 심피가 합생으로 되어진 중측태좌이다. 2024. 10. 11.
새깃유흥초 1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종자로 번식하고 열대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관상식물이다. 줄기는 길이 1~3m 정도의 덩굴로 다른 물체에 감으면서 올라간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빗살처럼 완전히 갈라지며 선형의 열편은 좌우로 갈라진다. 7~9월에 개화하며 1~2개씩 달리는 꽃은 홍색이다. 삭과는 난형으로 꽃받침이 남아 있으며 종자는 선형으로 길다. ‘둥근잎유홍초’와 달리 잎이 빗살처럼 갈라진다. 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2867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2024. 10. 10.
섬쑥부쟁이<국화과(Asteraceae)>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울릉도의 산지에서 자란다. 근경에서 나온 줄기는 높이 80~150cm 정도이고 가지가 갈라진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개화기에 없어지며 어긋나는 경생엽은 길이 9~18cm, 너비 4~6c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양면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8~9월에 산방꽃차례로 피는 꽃은 지름 15mm 정도의 두상화로 백색이다. 수과는 길이 3mm, 너비 0.8mm 정도의 긴 타원형이고 짧은 털과 선점이 다소 있다. 잎이 장타원형으로 잎자루가 짧고 과실에 선점이 있다. 어린순은 ‘부지깽이나물’이라고 하여 식용한다. 식용과 관상용으로 전국에서 재배한다. 연한 잎과 순을 나물로 데쳐 먹고 건조시켜 묵나물로 식용한다. 2024. 10. 9.
모시대<초롱꽃과 > 잔대속>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높이는 40~10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 자란다.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꽃은 자주색으로 8~9월에 핀다. 연한 부분과 뿌리는 봄가을에 캐어 삶아먹고, 뿌리와 꽃대, 잎은 약용한다. 2024. 10. 9.
둥근잎꿩의비름 계곡의 그늘진 바위틈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줄기는 3-4대가 모여 나며, 기는 성질이 있고, 높이 15-30cm이다.잎은 십자가 모양으로 마주나며, 다육질, 난상 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 지름 3-3.8cm이다.잎 가장자리는 붉은색을 띠기도 하며, 물결 모양 톱니가 있다.잎 앞면은 회색이 도는 녹색, 뒷면은 붉은 점이 많다.꽃은 7-10월에 피며. 줄기 끝의 둥근 산방상 취산꽃차례에 빽빽이 달리고, 붉은 자주색이다.꽃받침은 회색이 도는 녹색, 다육질이다.열매는 골돌이며, 끝이 벌어진다. 우리나라 경상북도 내연산, 주왕산 등지에 자생한다.러시아와 일본에 분포한다.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48750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2024. 10. 8.
참골무꽃< 꿀풀과(Lamiaceae)>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해변의 모래땅에서 잘 자란다. 옆으로 길게 벋은 근경에서 나온 줄기는 높이 10~40cm 정도이고 능선에 위를 향한 털이 있다. 마주나는 잎의 잎몸은 길이 10~20mm, 너비 5~12mm 정도의 타원형으로 양면에 털이 있으며 둔한 톱니가 있다. 7~8월에 피는 꽃은 자주색이고 열매는 길이 1.5mm 정도의 반원형으로 둥근 돌기가 있다. ‘구슬골무꽃’과 달리 근경이 잘록하지 않고 ‘왜골무꽃’에 비해 잎은 타원형으로 끝이 둥글고 위로 갈수록 작아진다. 2024. 10. 7.
우단일엽 잎은 길이 6-10㎝, 나비 2-5mm로서 엽병이 없고 윗부분이 주걱모양 비슷하며 밑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지고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표면은 녹색이고 털이 약간 있으나 뒷면은 주맥 밑부분을 제외하고는황갈색 또는 회갈색의 별모양털이 우단같이 밀생. 별모양털은 길이 0.5-1mm.포자낭군은 타원형 또는 원형이며 윗부분의 주맥 양쪽에 2줄로 배열된다.****** 바위 겉이나 나무줄기 겉에 붙어서 자란다.우단일엽이란 우단같은 일엽초란 뜻이다. 2024. 10. 6.
미국까마중<가지과 > 가지속>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한해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20-90cm이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2-4cm, 폭 1.0-2.5cm이다. 잎 끝은 약간 뾰족하며, 밑부분은 쐐기 모양으로 좁아지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거나 약간의 톱니가 있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수술대와 암술대는 털이 있으며, 꽃밥은 길이 1.5mm이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5-8mm, 광택이 있고, 아래를 향해 매달린다. 2024. 10. 6.
층꽃나무<꿀풀과> 과 벌,나비 한국에서는 남부 지방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나무이다. 이름의 유래로는 마주난 잎과 가지 사이에 층층이 꽃을 피워서 붙어진 이름이다. 해외에서는 중국 남부나 타이완, 일본 등에서 볼 수가 있다. 2024. 10. 4.
수정난풀<노루발과 > 수정난풀속> 수정란풀수정란풀은 죽은 식물체에서 양분을 흡수하여 살아가는부생식물로 흔히 습기가 많고 그늘진 곳에서 볼 수 있으며,식물체의 키는 15~25㎝까지 자라며 흰색과 분홍색을 띠거나드물게는 붉은색이지만 마르면 검게 변한다.엽록소가 없는 부생식물이라 스스로 광합성을 못 합니다.그래서  땅에 있는 낙엽이나 동물 사체 등을 양분 삼아서 살아갑니다. 2024. 10. 3.
뻐국나리 씨방<백합목 > 백합과>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꽃의 모양과 무늬가 뻐꾹새와 비슷하며 나리꽃과 유사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일본, 중국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중부지역 이남의 숲속에 전국적으로 자생한다. 어린 순을 식용하며 약재로도 사용한다. 2024. 10. 1.
부처손 부처손은 돌 틈에서 자라는 상록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 전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다. 키는 약 20㎝ 정도에 달하며,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고 있다. 부처손의 잎과·줄기,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한다. 부처손은 날씨가 건조해서 습기가 없을 때는 잎사귀가 말려서 공처럼 되었다가, 습기가 충분해지면 다시 활짝 펴지게 된다 2024. 9. 29.
새깃유홍초< 메꽃과> 1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종자로 번식하고 열대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관상식물이다.줄기는 길이 1~3m 정도의 덩굴로 다른 물체에 감으면서 올라간다.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빗살처럼 완전히 갈라지며 선형의 열편은 좌우로 갈라진다.7~9월에 개화하며 1~2개씩 달리는 꽃은 홍색이다.삭과는 난형으로 꽃받침이 남아 있으며 종자는 선형으로 길다."둥근잎유홍초"와 달리 잎이 빗살처럼 갈라진다. 2024. 9. 26.
와송<돌나물과 > 바위솔속> 돌나물과 바위솔속에 속하는 다년생초. 동아시아에 분포하며 산지의 바위에서 주로 자란다. 잎이 두꺼운 다육식물로, 바위에서 자란 솔잎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 바위솔이다. ‘와송’은 바위솔, 둥근바위솔, 연화바위솔 등 식품의 원료로 사용 가능한 바위솔에 대한 생약의 이름이다. 기와 위에서 자라는 소나무 같다고 하여 ‘와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024. 9. 25.
흰꽃여뀌< 마디풀과 > 마디풀속> 땅속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으며, 줄기는 곧게 자라고 밑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 50-100cm다.잎은 넓은 피침형, 길이 7-15cm, 폭 1-2cm,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와 뒷면 맥 위에 거센 털이 있다.잎자루는 짧거나 거의 없다. 꽃은 줄기 끝에서 이삭꽃차례에 달리며, 꽃차례 길이는 6-12cm, 밑으로 처진다.꽃싸개는 녹색, 3-6개의 꽃이 들어 있다. 화피편은 흰색 또는 분홍색, 5갈래로 갈라진다.수술은 8개, 암술은 2개 또는 3개이며 아랫부분이 합쳐진다.수과는 화피편 속에 들어 있으며, 난형, 길이 2.5-3mm, 검은색, 윤기가 돈다. 2024. 9. 24.
미국까마중 꽃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한해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20-90cm이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2-4cm, 폭 1.0-2.5cm이다. 잎 끝은 약간 뾰족하며, 밑부분은 쐐기 모양으로 좁아지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거나 약간의 톱니가 있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수술대와 암술대는 털이 있으며, 꽃밥은 길이 1.5mm이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5-8mm, 광택이 있고, 아래를 향해 매달린다. 2024.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