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692 풍도에서 맞이한 일출 풍도의 일출 08.03.22일 풍도에서 촬영 21일 풍도의 아름다운 들꽃들과 눈맞춤 지치고 힘들었지만 나의기상시간 5시에 눈은 여지없이 뜨이고 함께 한 친구 잠 설치랴 잠자리에서 5시30분 까지 뒹글 뒹글... 어제 저녁 운해로 일몰 촬영을 못해 일출만은 꼭 맞아보구 싶은 심정... 그러나 수면위 운해가 짖게 깔려 좋은 장소로 가기를 포기하고 부듯가에서 일출을 맞기로 기다립니다. 동해가 아닌 서해의 작은섬에서 일출! 설레이는 가슴으로 기다려 보지만 .... 둥근해는 운해에 가려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네요. 부지런한 갈매기들이 날개짓 찬조 출연까지해 주는데 ...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일뿐 아쉬움만 가득 그러나 하늘은 청명하고 고운 아침이었다. 08.03.26일. 부용 2008. 3. 27. 창호지 창박 창틈에 쌍이눈 창호지 창밖 창틈에 쌓이눈!!! 눈!!! P.S 눈이 많이도 오던날 건물안에서 창호지 창살무늬에 눈이 소복이 쌓여있어 밖에세상과 함께 잡아보구 싶은 마음이 순간적으로 발동했습니다. 그런데 나무로만든 창살이라서 조금은 자연에 휘여있고 ... 실력이 부족해서 가로,세로 맞추기가 보통힘든일이 아니었습니다. 비뚤어진점 양해 해주시고 역광에서 잡아본 창살 틈에눈과 밖에 풍경! 제 실력에 한계를 느끼면서 몇자 올립니다^-^ 모르시는분 보시면 수석인줄 아시겠죠? ㅎㅎㅎㅎ^-^ 08.03.12일. 부용 2008. 3. 12. 그림자 그림자!!! 구름낀날에 오후 제부도 바닷가에서 그림자가 멋지게 드리워져 있어 찰깍 그런데로 목질이라서 그림자 느낌이 좋습니다. **어디까지나 제생각 ㅋㅋㅋ**^-^ 08.03.12일. 부용 2008. 3. 12. 옥정호의 운해 2008. 3. 7. 옥정호 2008. 3. 7. 옥정호의운해 2008. 3. 6. 함백산 만항재의 상고대 눈꽃의 종류 겨울철 나무나 풀이 하얗게 된 것을 흔히 눈꽃이라 부른다. 눈꽃은 생기는 과정에 따라 설화(雪花), 상고대, 빙화(氷花) 등 세 가지로 나뉜다. 모습도 각기 다르고 지역적 특성이나 날씨의 변화에 따라 세 가지가 한꺼번에 피는 경우도 있다. 2) 상고대 겨울철 청명한 밤에 기온이 0℃ 이하일 때 대기 중의 수증기가 승화되어 냉각된 지물(地 物)에 부착된 것. 나무서리·상고대라고도 한다. 서리보다 다량으로, 나뭇가지 등 지표면에서 떨어진 다소 높은 곳에 생긴다. 고산지방과 한지(寒地)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침상·판상·수지상(樹枝狀) 등의 결정형으로 되었으며 안개가 있을 때는 안개입자가 함께 부착되기도 한다. P.s "상고대" 라는 말 자체가 어려운 것 같지만 한자어 가 아닌 순 우리말이다. .. 2008. 3. 4. 제주 동부도로의 일몰 제주공항 동부도로의 이름모를 포구에서의 아름다운 노을빛!!! 탐라향 음식점에서 본일몰과 저녁식사 팽케치고 포구로 달려가 찍은일몰! 자연의 신비란??? 기후 관계로 일몰을 포기하고 일찍 탐라향에서 고등어조림과 고등어구이로 저녁식사를 시작했지요 식사을 일등으로 마치고 카메.. 2008. 2. 26. 제주 형제섬의 일출 형제섬의일출!!! 바다위에 떠 있는 우애의 형제섬 산방산 바로 코 앞에서 내려다보이는 무인도. 사계리 포구에서 남쪽으로 1.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며, 크고 작은 섬이 형제처럼 마주하며 떠 있다. 길고 큰섬을 본섬, 작은 섬을 옷섬이라 불렀다. 본섬에는 작은 모래사장이 있으며 옷섬에는 주상절리층이 일품이다. 바다에 쑤욱 잠겨있다가 썰물 때면 모습을 드러내는 새끼섬과 암초들이 있어서 보는 방향에 따라 섬의 갯수가 3~8개로, 그 모양도 마치 착각처럼 변하기도 한다. 이런 까닭에 일출. 일몰시 사진촬영 장소와 최고의 낚시 포인트로도 아주 유명하다. 형제섬의 수중아치는 다이버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해송, 연산호, 군락과 함께 자리돔, 줄도화돔 때들의 유영이 만들어 내는 해저비경을 즐길 수 있다. 유양해상.. 2008. 2. 25. 제주 형제섬의 여명 제주형제섬의 여명 앞에보이는 섬이 산방산이며 저멀리 눈덮힌 한라산까지 보이는 풍광 광각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까스가 가득차고 먹구름 잔뜩낀 날이었지만 먹구름까지 아름답고 사랑스런 존재 자연 있는 그대로가 너무 황홀한 배경... 형제섬에 여명 바다위에 떠 있는 우애의 형제섬 산방산 바로 코 앞에서 내려다보이는 무인도. 사계리 포구에서 남쪽으로 1.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며,크고 작은 섬이 형제처럼 마주하며 떠 있다. 길고 큰섬을 본섬, 작은 섬을 옷섬이라 불렀다. 본섬에는 작은 모래사장이 있으며 옷섬에는 주상절리층이 일품이다. 바다에 쑤욱 잠겨있다가 썰물 때면 모습을 드러내는 새끼섬과 암초들이 있어서 보는 방향에 따라 섬의 갯수가 3~8개로, 그 모양도 마치 착각처럼 변하기도 한다. 이런 까닭에 일출... 2008. 2. 25. 형제섬 일출 2008. 2. 17. 숭례문에 아름다움이여 이가슴에 영원하리~~~ 문화재명 : 서울숭례문 (서울崇禮門)지정내용 : 국보 제1호 (지정일 1962.12.20)분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시설시대 : 조선시대 조선시대 국보 보기 위치 :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29 (1동) 서울 국보 보기 설명 : 조선시대 서울도성을 둘러싸고 있던 성곽의 정문으로 원래 이름은 숭례문이며, 남쪽에 있다고 해서 남대문이라고도 불렀다.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태조 4년(1395)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7년(1398)에 완성하였다. 조선시대 서울도성을 둘러싸고 있던 성곽의 정문으로 원래 이름은 숭례문이며, 남쪽에 있다고 해서 남대문이라고도 불렀다.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태조 4년(1395)에 짓기 시작하.. 2008. 2. 15. 탄도항의 일몰 2008. 2. 14. 태백의 설경 2008. 2. 14. 태백의 여명과함께 주목 2008. 2. 13. 태백의 고요한 아침 2008. 2. 13. 천재단의 눈꽃의 아름다운 모습들!!! 2008. 2. 12. 태백의정상 2008. 2. 12.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