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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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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경 물질경 학명은 : (Ottelia alismoides)입니다. 논이나 개울의 물속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이고 7-10월에 흰색이나 분홍색 꽃이 꽃줄기 끝에 한 개씩 달립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약용으로... 뿌리는 수염뿌리이고 줄기가 없으며 꽃줄기의 길이가 25∼50cm이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얇으며 5∼9개의 맥이 있고 길이 10∼30cm, 폭 2∼5cm의 넓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심장형이다. *** 광릉수목원에서 9/12일. 2007. 9. 17.
금꿩의다리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Thalictrum rochebrunianum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한국( 강원, 경기, 평북), 일본 서식장소 산지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70∼100cm이다. 꽃색 잎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짧으며 3-4회 3출엽이고 탁엽은 거의 밋밋하며 소탁엽이 없다. 소엽은 난형, 도란형 또는 넓은 도란형이고 길이 2-3cm, 폭 1.5-2.5cm로서 밑부분이 둥글거나 얕은 심장저이며 끝에 3개의 둔한 톱니가 있고 뒷면이 분백색이다. 열매 수과는 8-20개이며 넓은 긴 타원형으로서 날개같은 능선이 있고 과체(果體)는 길이 4-5mm이며 과병(果柄)은 길이 6mm정도이고 소과경은 길이 1-1.5cm이다. 꽃 꽃은 7-8월에 피고 연한 자주색이며 원.. 2007. 9. 15.
고마리 고마리 /고마리(Persicaria thunbergii) 마디풀과(―科 Polygon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옆으로 기면서 자라는 덩굴식물이며 줄기에는 밑으로 향한 거친 가시들이 나 있다. 잎은 3각꼴로 잎자루가 달리는 쪽의 양 끝이 옆으로 길게 퍼진다. 잎과 잎자루에는 거꾸로 향한 가는 가시들이 달리며 잎자루가 나오는 줄기에는 얇은 막으로 된 잎집이 있다. 꽃은 분홍색이며 8~9월에 피는데, 하얀색 또는 약간 진한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가지 끝에 달리는 꽃은 꽃잎은 없으나 꽃받침잎이 5장 있다. 주로 물가에서 자라며, 특히 하수구 근처와 같은 더러운 물이 있는 곳에서 많이 자라므로 물의 오염 정도를 파악하는 식물로 이용되기도 한다. 8~9월에 줄기와 잎을 햇볕에 말려 약으로 쓰기도 하는데, 칼.. 2007. 9. 15.
물봉선 원산지 : 한국 분 포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연해주 등에 분포한다. 전국 각처에서 자란다. 형 태 : 일년생 초본으로 관화식물이다. 크 기 : 높이가 60cm 정도로 자란다. 산골짜기의 물가나 습지에서 무리 지어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육질이며 많은 가지가 갈라지고 마디가 굵으며 높이가 40∼8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6∼15cm의 넓은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잎은 호생하며 넓은 피침형이고 끝은 뾰족하고 기부는 좁아져서 엽병에 이르며 엽병을 제외한 길이 6~15cm, 폭은 3~7cm로서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고 화서의 잎은 엽병이 거의 없다. 꽃 : 총상화서는 가지 윗부분에 달리며 소화경은 화서축과 더불어 밑으로 굽고 붉은빛이 도는 육질의 털이 있으며.. 2007. 9. 15.
우산나물꽃 2007. 9. 15.
비금도 풍경과 야생화(순비기나무등등) 2007. 9. 3.
바위솔 2007. 9. 1.
추암의 여명,일출, 잔영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추암리 추암 해수욕장 애국가의 일출 장면으로도 유명한 장소이다. 이른 새벽 일출을 구경하기 위해 또는 해돋이를 찍기위해 사진가들이 사시사철 모여드는 곳 추암. 새벽 4시30분에 바닷가에 도착 일출을 기다렸다. 이른 시간인데도 사진을 담는 많은 사람들 여기저기서 삼삼오오 웅성 웅성 거리고 많은 경험상 오늘은 해돋이에 거는 밝은 표정들... 5시 십여분 해는 동녁에서 살며시 고개를 내민다. 해가 갸웃똥 고개를 내밀자 여기저기서 힘찬 박수 소리가 들린다. 수십번을 오가도 운없으면 볼 수 없다는 해돋이를 겨울아닌 태양볕 따가운 8월의 단한번에 맞이할수 있었음은 나의 大幸運 이었다. 작은 갯마을 추암! 눈 깜짝할 사이에 떠오르는 붉은태양! 자연의 신비에 감탄사만 연발한난 촛대바위 사이로 떠오.. 2007. 8. 29.
마음 지키기 x-text/html; charset=iso-8859-1" hidden="true" a="" showsatusbar="1" showstatusbar="1" volume="0"> 마음 지키기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면서 만족스런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인생을 자동차에 비유하면 지능은 운전사의 운전 능력이고 성격은 운전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운전 면허가 있어도 운전 스타일에 문제가 있다면 사고가 발생하는 것처럼 성숙하지 못한 성격은 그 자체가 생을 운전해 나가는 데 장애가 되기 쉽다.집단상담을 통해 성격을 공부하다 보면'나'라고 하는 에고 (ego)가 인간 내면을 성숙시키는데 결정적인 걸림돌이라는 것을 통찰하게 된다.'나'란 것만 없으면 세상은 편안하고 넓은데'나'란 것이 있는.. 2007. 8. 24.
모싯대 2007. 8. 23.
남한산성 구름이 아름답던 날 2007. 8. 22.
구곡 폭포 2007. 8. 22.
우리나라꽃 무궁화 무궁화 [rose of sharon] [우리나라의 국화(國花)] 아욱과(―科 Malv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며 보통 키는 2~4m 이다. 무궁화꽃은 온대지방에서 7~10월의 약 100일 동안 줄기차게 피고지는 아름다운 꽃 나무이다. 1990년대에 들어서 전국의 화훼학계 교수들이 중심이 되어 한국무궁화 연구회를 발족해 무궁화 연구.. 2007. 8. 18.
무궁화꽃 2007. 8. 18.
이른 아침 나를 기억하라 . 이른 아침 나를 기억하라 분노가 일어나면 밖으로 나가서 걷기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공기와 싱그러운 나무와 식물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 구절을 암송하며 수련해 볼 수 있다. 숨 들이쉬면, 분노가 내 안에 있음을 안다. 숨 내쉬면, 분노가 나임을 안다. 숨 들이쉬면, 분노는 불쾌한 감정임을 안다. 숨 내쉬면, 이 감정은 지나갈 것임을 안다. 숨 들이쉬면, 나는 평온해 진다. 숨 내쉬면, 나는 분노를 다스릴 만큼 강하다. 분노가 만든 불쾌한 감정을 벗어나기 위해 걷기 명상 수련에 심혈을 쏟아 본다. 발바닥과 땅이 접촉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채면서 매번의 발걸음과 숨쉬기를 조화시킨다. 이 구절을 암송하며 걸으면서 분노를 직시하여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이 고요해질 때까지 기다린.. 2007. 8. 16.
망태 버섯 " Dicyophora indusiata "라는 학명을 가진 " 망태버섯은 "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에서 발견되며 여름과 가을에 대나무 숲이나 잡목림 등지에서 균사의 뿌리 같은 균근이 대주머니로부터 토양으로 뻗친다. 수많은 버섯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는 평을 받고 있는 "망태버섯" 은 습기가 많은 장마철인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주로 피어난다. 대나무 숲에서는 흰색으로, 잡목림에서는 노랑색으로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땅속에 지름 3∼5cm의 백색 뱀알 모양의 덩어리가 생기고 밑부분에 다소 가지친 긴 균사속이 뿌리같이 붙어 있으며 점차 위쪽 부분이 터지면서 버섯이 솟아 나온 답니다. 자루는 주머니에서 곧게 10∼20cm의 높이로 뻗어 나오고 순백색이며 속이 비어 있고 수 많은 다 각형의 작은 방으로 되.. 2007. 8. 11.
강원도 영월 단종의 한많은 청룡포 (지방 기념물 제5호) 영월군 남면 광천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영월읍에서 남서쪽으로 2km지점에 위치해 있다. 세조는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뒤 단종을 이곳 청령포에 유배시켰다. 청령포는 삼면이 깊은 강이고 뒤는 깍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에서 단종은 2개월 정도 지내다가 홍수로 인해 영월읍 관풍헌으로 거소을 옮겼다. 청령포단종(端宗)이 세조(世祖) 2년(1456) 노산군(魯山君)으로 낮추어져 처음 유배(流配)되었던 곳이다. 삼면(三面)이 깊은 강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은 험준한 절벽으로 가로막혀 있어서 배로 강을 건너지 않으면 어디로도 나갈 수 없게 되어 있는 곳이다. 단종이 유배되었던 해 여름에 홍수(洪水)로 청령포가 휩쓸려, 단종은 영월읍(寧越邑) 영흥리(永興里)에 있는 관풍헌(觀風軒.. 2007. 8. 11.
남산 타워 2007.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