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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마음에 양식134

음악과 차 한잔이 있으므로... 음악과 차한잔이 있으므로 손잡고 함께 걸어줄 친구가 있음에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께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스치는 눈인사에서 반가움을 주는사람 짧은 말한마디에 잔잔한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사람 함께하면 할수록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꾸미지 .. 2009. 12. 4.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되십시요^-^ 블로그님들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 되십시요^-^ 한국 4대 명절의 하나인 음력 8월 15일 중추절 온가족이 화목하고 기쁨과 행복이 넘쳐 나는 즐거운 추석명절 되십시오. 고향길 오고 가시는길 안전운전하시고 가을 들녘에 풍성한 아름다운 정취도 감상해 보십시요. 블로그님들 가정에 늘 .. 2009. 10. 1.
나를 위한 기도 나를 위한 기도 글 : 오 현 순 기도하게 하소서나를 위하여생각의 성을 쌓고마음을 다스리는지혜를 터득하게 하소서사랑하게 하소서나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여유로움으로모두를 포용하는넓은 가슴을 지니게 하소서거듭나게 하소서움츠렸던 가슴활짝 열어 젖히고넓은 세상슬기롭게 헤쳐 나아가는현명함을 얻게 하소서제 몸을 태워 주위를 밝히는촛불의 희생을 기억나게 하시고이 모든 깨우침으로환하고 청아한 등불이 되어고운 세상 빛이 되게 하소서.09.08.02. 아침 부용 옮김 2009. 8. 2.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하여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 2009. 6. 1.
가정에달 5월에 부치는 글 꽃위에 마우스를 움직여보십시요. 나비가 움직입니다.^-^ 가정에달 5월에 생동하는 5월! 계절에 여왕5월! 아무리 많은 미사려구(美辭麗句)로도 표현 할 수 없는 5월! 5월 달은 여러가지 행사가 있는 축복 받은 가정에 달! 부처님 오신날,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님의 날도 들어 있지요. 어린.. 2009. 5. 5.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 알림니다 **♣ 저는 23일부터 잠시 공예 전시회를 겸한 외국여행을 다녀옵니다. 일본에서 공예 전시회를 마치고 일본에서 바로 중국으로 나갑니다. 저 없는 동안 블로그님들 바쁘신데 잠시 방문을 중단해 주십시요 문을 잠가놓고 자리를 비우려니 오랫만에 찾아오시는 분들 왠일까? .. 2009. 4. 22.
여행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 사진은 롱슈빠로 일몰 찍으로 가는 도중에 개구리 밥과함께 다랑논에 모습입니다. 여행은 늘 미지에 세계로 빠져들게 만드는 설래임과 기다림! 가슴 설래게 하는 그리움과 기대로 내 가슴은 언제나 푸른 베일에 황홀경에 빠져들게 만든다 . 8박 9일간에 중국 사진 여행을 무사히 마치.. 2009. 2. 18.
잠시여행을 다녀옵니다^-^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블로그 친구님들! 오늘은 정월 대보름날 아침입니다. 귀밝이 술도 드시고 부럼도 깨물고 더위도 팔고 민속놀이 하는 날이죠. 저녁엔 밝은 둥근 보름달을 보며서 올한해 소원도 빌어 보십시요. 그런데 걱정이군요 기상청 날씨 구름속에서 슬쩍 슬쩍 보름달을 볼수.. 2009. 2. 9.
이렇게 한 번 살아보았으면 이렇게 한 번 살아보았으면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 2009. 2. 7.
살기좋은곳이 시골집이라는데... "살기좋은곳이 시골집이라는데" 詩庭 박 태훈 도대체 살기좋은곳이 집값이 싼 법인가? 할아버지 최대의 고민입니다 왜 그럴가? 공기 좋고 물맑은곳이 최고의 적지라고 하던데-- 산골 계곡으로 도회지 사람들이 야유회를 왔습니다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가두고 새소리 노래 산모롱이에 지.. 2009. 1. 31.
♬ 인생은 음악처럼 ♬ ♬ 인생은 음악처럼 ♬ 살다보면 저 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 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 지면서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 2009. 1. 22.
너무 완벽하면 친구가 없다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요.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사람에게 더 .. 2009. 1. 19.
같이 있는 행복 ★ 같이 있는 행복 ★ 벗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은 행복을 얻는 방법 중에서 으뜸가는 것에 속한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행위도 하지 않고 그저 함께 앉아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 서로 바라 보아도 되고, 바라 보지 않아도 된다. 같이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들에게 .. 2009. 1. 17.
넓은 세상 넓은 마음으로 넓은 세상 넓은 마음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 2009. 1. 14.
새해 마음 새해 마음 - 이해인 - 늘 나에게 있는 새로운 마음이지만 오늘은 이 마음에 색동옷 입혀 새해 마음이라 이름 붙여줍니다 일 년 내내 이웃에게 복을 빌어 주며 행복을 손짓하는 따듯한 마음 작은 일에도 고마워하며 감동의 웃음을 꽃을로 피워내는 밝은 마음 내가 바라는 것을 남에게 먼저 .. 2009. 1. 4.
기축년 새해에는... "블로그 님들" 새해에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소서!!! @@@ 새해에는 나와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 새해에는 부지런히 일하여 부자되게 하소서!!!♬~♬ 새해에는 가정과 이웃이 편안하여 날마다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게 하소서 !!!☏☜ ☞☎ 새해에는 당신이 이세상에서 가장 행.. 2009. 1. 2.
가장 아름다운 그림 가장 아름다운 그림 멋진 작품을 그리고 싶어하는 화가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막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부는 수줍어하며 대답했다. "사랑이지요. 사랑은 가난을 부유하게, 적은 것을 많게, 눈물도 달콤하게 만들지요. 사.. 2008. 12. 15.
♣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 ♣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 겉모습에 의존하지 않고 해안으로 사람을 느낄 수 있다면 가슴으로 사람을 지킬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름다움이 사라지거나 상대방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멸되거나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무한 세월이 흐른다 해.. 2008.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