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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변이종 모음328

복주머니란 쌍두화 모음 복주머니란 같은 일부 식물들은 살아가는 방법이 독특한데 땅속에서 기생하는 수많은 박테리아 중 특정 박테리아가 이들의 생육을 돕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정한 곳에서만 살아가게 된다. 따라서 채취하여 가져가거나 상업적인 목적으로 판매된 것들은 대부분 2~3년을 넘기지 못하고 고사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바로 자생지 환경과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이다. ***** 복주 머리란 쌍두 분명 유전인자가 인느듯하다. 내가 10여 년을 살펴본 결과로는 쌍두 꽃을 핀 그루에서는 계속 쌍두가 올라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위에 사진에서 보듯 한 곳에서 10여 년을 살펴본 결과로 얻어낸 확신.... 내년에도 또 확인차 찾아 가 보아야겠다. 부용 생각.^^ ***** 2022. 6. 6.
분홍벌깨덩굴 바로위에 사진은 비교용입니다.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일본과 한국, 중국이 원산지이며,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서식한다. 크기는 약 15~30cm 정도이다. 꽃말은 ‘메기’이다. 꽃말에 맞게 꽃 속에서 메기가 입을 벌리고 있는 듯한 형상이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 흰벌깨덩굴을 지금으로부터 10년전에 무더기로 만났는데... 분홍색은 올해 처음 만났어요.^^ **** 2022. 6. 4.
흰나도제비란 잎은 1개이며 뿌리에서 나고 자루가 있다. 잎몸은 넓은 타원형으로 길이 4~7cm, 폭 2.5~5c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보통 2개씩 달리며 흰색이고 보통 줄기 끝에 2개씩 달리며 포는 좁고 긴 달걀모양으로 길이 1~2.5cm이다. 꽃받침조각은 길이 8~10mm로서 넓은 피침형이며 3맥이 있고 끝이 약간 둔하며 윗부분의 것은 곧추서며 옆의 것은 퍼지고 꽃잎은 피침형으로 꽃받침보다 약간 짧다. 입술모양꽃부리는 넓은 달걀모양이며 길이 약 1cm로서 중앙 윗부분의 양쪽이 들어가고 희미하게 3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뚜렷하지 않으나 톱니가 있다. 거(距)는 선형으로 길이 7~10mm이며 끝이 가늘고 뒤로 젖혀진다. 꽃술대는 타원형이며 편평하다. 꽃가루덩이는 흰색이다. 2022. 5. 29.
광릉요강꽃(흰색) 큰 나무밑에 빛이 부족해 햇빛 들어 오는 짧은 순간을 이용해 불밝혀 보려고 ㅎㅎㅎ,노력했어요. 20여년의 세월 속에 곱게 키원준 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2022. 5. 9.
흰얼레지 2022. 5. 8.
흰 처녀치마 오직 귀한 흰 처녀치마를 보겠다고 아픈 다리를 이끌고 작년에 북한산을 찾았으나 누가 꽃대를 꺾어 놓아 허탕 치고 돌아섰던 아쉬웠던 발걸음을 생각하면서... 올해는 적기에 이렇게 고운 자태에 흰 처녀치마를 만났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요리보고 저리 보며 수십 컷을 눌러댔다. 감사했던 하루의 행복.^^ 꽃은 4월에 피고 3-10개가 총상으로 달리며 적자색이지만 핀 후에는 자록색이 돌고 꽃대는 높이가 10-30cm로서 포같은 잎이 달리며 새로운 잎이 방석처럼 밑부분의 옆에서 돋는다. 꽃자루는 열매가 익을 때는 길이 1.5-2㎝이고 화피열편은 6개로 거꿀피침모양이며 길이 1-1.5㎝이다. 수술은 6개이고 수술대는 화피보다 길다. 2022. 4. 22.
흰깽깽이풀 2022. 4. 16.
흰자주쓴풀 2021. 10. 29.
분홍투구꽃 빛이 좀 있었으면 ... 어두운 계곡에 늦은 시간. 솔잎이 걸려 있는 줄 모르고 찍다가 솔잎 한 장 걷어내니 훨씬 깨끗한 이미지... 참 특이한 분홍 투구꽃. 어떤 야생화도 변이 종은 꼭 있는 것 같습니다. 신기하고 좋아서 여러 각도로 담은 사진 다 올려 봅니다. 2021. 9. 30.
흰투구꽃 흰투구꽃을 물 버젼으로 담긴 처음입니다. 난 반사등으로 생각했던 만큼 사진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냥 담아 온 사진이 아까워서. ㅎ,^^ 2021. 9. 13.
닭의장풀 샴쌍둥이 보셨어요.? 닭의장풀 흔한 꽃이기에 쌍둥이 꽃은 흔히 볼수 있지만 샴쌍둥이는 저도 처음 만났어요. 아마 회원님들도 못만나 보셨지요.? 2021. 9. 11.
흰놋젓가락나물 놋젓가락나물 꽃은 투구꽃,돌쩌귀,놋젓가락나물,지리바꽃.등등과 모양은 거의 똑 같지만 줄기는 완전히 다르다. 놋젓가락나물은 덩굴식물로 나무를 칭칭감고 올라간다. 흰놋젓가락나물 모든 꽃들은 흰색이 다 있다. 하지만 흔한 흰색이 있는 반면 아주 귀하고 귀한 흰색도 있는데... 그 중에서 흰놋젓가락나물 정말 귀한대접 받는 님인데... 작년에도 어느 검은 손이 꽃을 꺽어 나무에 걸어 놓고 찍어 시든 모습을 인증샷으로 담아 왔는데... 올해도 또 어떤 검은 손이 꽃담기 좋은 곳으로 꽃을 꺽어 걸어 놓고 찍어 시든 모습만을 담고왔다. 씁쓸한 마음 어찌 졸필로 표현할 수 있을까.? 꽃담는 님들 제발,제발 이러지들 마세요.^^ 2021. 9. 8.
흰방아풀 2021. 8. 31.
흰금강초롱꽃 2021. 8. 28.
흰동자꽃과 동자꽃 2021. 8. 28.
흰칡꽃 2021. 8. 19.
흰계요등 보셨어요. 1,2,3번은 두번째날 200미리로 4,5,6.번은 첫번째날 담은 사진 크롭을 많이 했습니다. 흰계요등이 있다는 반가운 소식에 비가 오는 날인데도 마다않고 찾아나섰다. 그런데 남은 꽃송이는 단 한송이 100미리로 담긴에 너무도 높은 위치에 있었다. 몇컷 담고 하산하고 그 다음날 아침일찍 200미리를 갖고 또찾아 같다. 그러나 200미리로도 별 효과는 없었다. 귀하신 꽃이라 경사면에 나무를 타고 너무 높은 곳에 피어있어 빛도 없는 곳이라 전날과 같이 몇컷 찍고 하산했다. 햇빛이 쨍할때 털이 보숭보숭하게 담아야 주어야 흰계요등이 빛을 발할텐데... 내년을 기약하고 기록이라도 남겨 두려고 포샵을 하면서... 불현듯 "오 헨리"의 – 마지막 잎새가 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처녀시절 눈 시울 붉혀가며 읽었던 .. 2021. 8. 5.
흰칡꽃 2021.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