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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변이종 모음328

노랑땅나리 귀한 노랑땅나리. 식물원에 식제해 놓은 것을 담은것 제외하곤 제주에서 딱2번 담아 본적이있다. 노랑땅나리에 맞나고픈 마음에 갈증이 난다. 조그마한애 한모델 갖고 요리조리 담아본다. 아래두장은 예전 제주에서 담은사진이다.^^ 2021. 7. 22.
흰병아리난초 병아리난초는 우리나라 산지의 암벽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공중습도가 높으며 이끼가 많고 반그늘인 바위에서 자란다. 키는 8~20㎝이고, 잎은 길이가 3~8㎝, 폭이 1~2㎝ 정도 되고 긴 타원형으로 밑부분보다 약간 위에 1장 달린다. 꽃은 홍자색으로 길이는 1~4㎝로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리고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조각은 길이가 약 0.2㎝로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하나의 맥이 있다. 입술모양꽃부리는 중앙 밑부분이 3개로 갈라지고 길이는 약 0.4㎝이며, 옆으로 찢어진 잎은 길이가 약 0.1㎝로 끝이 둔하다. 아래로 처진 부분은 길이가 약 0.2㎝ 정도로 짧다. 열매는 8~9월경에 길이 0.4~0.7㎝로 타원형으로 달린다. *** 올해 처음으로 밝혀진 자생지 서울에서 4시간 달려 다녀.. 2021. 6. 27.
흰큰앵초(1) 지금은 영정 사진이된 H 산에 흰큰앵초 비오는 날 옛추억을 꺼내봅니다. 이 사진을 담고 그 다음 해에는 이꽃이 싹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2년후 전해들은 이야기는 어떤 나쁜 사람의 손에의해 사진 찍기 좋은 장소에 옮겨 심었다는 소문을 듣고 그 산을 이잡듯이 뒤저본 결과 고목 밑에서 잘살고 있었습니다. 고목 밑에서 발견한 흰큰앵초는 다음 편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한모델 갖고 한참을 놀았습니다.^^ 2021. 5. 21.
흰얼레지 아직도 높은 산엔 얼레지 향연이 한참입니다. 봄이 아쉬워 아직은 보내고 싶지 않은가 봅니다. 설중 담으러 가서 담은 흰얼레지 오후라 눈은 다 녹고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 꽃잎이 바람따라 춤을 추는 모습이 아름다워 한모델 갖고 지는 해를 부여잡고 한참을 놀다 왔습니다.^^ 2021. 5. 10.
노랑미치광이풀 그 곳에 노랑미치광이풀은 단 한그루 뿐. 작년에 담은 노랑미치광이풀 뿌리 흙으로 잘 덮어주고 내려왔더니. 지난해 큰 장마에도 떠내려가지 않고 올해 꽃을 예쁘게 피어주었다. 줄기와 잎의 색갈이 미치광이풀과 많이 다릅니다.^^ 2021. 4. 25.
광덕미치광이풀(미등록종) 작년에 현장에 이렇케 뿌리가 드러나 있는 것을 흙으로 덮어 주고 왔었다. 이 미치광이풀은 뿌리째 뽑혀 있었는데...생명력이 대단하다. 미치광이풀의 꽃말은 '침묵', '미치광이'입니다. 이영노 박사님께서 2005년에 광덕산에서 발견하셨다던 광덕미치광이풀 미치광이풀과 노랑미치광이풀의 교잡종인 광덕미치광이풀. 몇년을 해맨끝에 작년과 올해까지 두번째 눈 맞춤을 했다. 잎과 줄기의 색깔도 미치광이풀에 비해서 연하다. 미치광이풀과 노랑미치광이풀에 꽃빛깔을 합쳐 놓은 것 같은 색깔의 꽃을 피우는 광덕미치광이풀 광덕산만 가면 미치광이풀을 뒤집어 보던 습관이 이제는 멈추어도 된다. 그러나 개체수는 한뿌리 아니면 두뿌리가 전부다. 한 곳에서는 주위에 노랑미치광이풀이 없었는데도 광덕미치광이풀로 변하는 변이종을 만나는 즐거움.. 2021. 4. 23.
금오족도리풀(녹화) 2021. 4. 18.
노랑할미꽃 2021. 4. 13.
노랑미치광이풀 5~6년 전만해도 노랑미치광이풀 한참 세력이 좋았었는데... 4년만에 다시 찾은 그 곳은 명맥만 유지하고 몇 포기만 남았네. 내년에는 다시 그 곳에서 만나 볼수 있을지.? 사진 담는 사람은 사진만 담아 가면 그뿐인데... 남획된 이유는 사진 담는 사람 들에게 있다고 보지 않음...^^ 맨끝에 사진은 4년전사진 그 때만해도 이런 줄이 네줄이 넘어섰다. 6년전에 노랑미치광이풀 뒤 미치광이풀 뒤에 백작약이 2구르나 있어 꽃망울을 맺고 있었고 노랑미치광이풀도 꽃 망울만 맺고 있어 백작약 활짝핀 모습을 상상하고 갔었는데 일주일 후에 다시 가보니 백작약은 흔적도 없이 살아지고 없었네. 참 기가막혀서 ...^^ 2021. 4. 11.
흰얼레지(모음) H 산에 흰얼레지가 출현 하셨다기에 2번이나 다녀 왔는데... 모두 1~2일 시기가 지나 할머니 얼레지로 변해가는 모습만 담아 왔습니다. 아쉽지만 비오고 시간도 맞지 않고 꽃기행도 삼박자가 맞아야지 본래에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습니다.^^ 2021. 4. 4.
흰광대나물 2021. 3. 29.
노랑앉은부채(2) 2021. 3. 24.
노랑앉은부채(1) 2021. 3. 23.
녹화 복수초(변이종) 3년전엔 꽤많은 개체수가 있어서 황홀해 했었는데 지난 해에도 그런대로 개체수가 15여 개체가 있었는데... 먼저 찍고 간 사람들이 꽃대를 몇개씩 잘라 버려 이곳에 글로 표현 못할 욕지꺼리를 했었다. 그래서 올해도 또 누가 꽃대를 꺽어 벌릴까봐 걱정하며 찾아 간곳. 올해는 개체수가 몇개체 없고 다 사라져 버렸다. 기후 탓일까.? 그런 이유도 있었겠지만... 기막힌 사실을 알았다. 종로 5가를 들렀다가 깜짝 놀랬다. 그곳 노점 상가에 야생에서 있어야 할 "녹화복수초"가 그 곳에 있었다. 솜털 보숭보숭 초라한 모습을한 "노루귀"까지... 기막힌 장면을 보면서 이젠 좀 희귀한 야생화는 산속에서 만나 보기 힘들것 같은 씁씁한 마음이 들었다. 2021. 3. 17.
너도바람꽃 쌍두 유난히 그 계곡엔 너도바람꽃 쌍두가 많았다. 내년에 또 계곡을 찾을수 있을까.? 너무 힘든 하루였다. 2021. 3. 15.
너도바람꽃 녹화 그 많은 너도바람꽃중에 녹화는 딱 한송이 만낫다. 다시는 그 계곡은 힘들어 가고 싶지않다. 2021. 3. 15.
흰꽃향유 2020. 11. 28.
흰자주쓴풀 분류 : 용담목 > 용담과 > 쓴풀속 학명 : Swertia pseudochinensis f. alba Y.N.Lee 형태 : 두해살이풀 크기 : 높이 15~30cm 국가생물종지식정보에도 등록되있는 흰자주쓴풀 **** 대성쓴풀 Swertia dichotoma L. 개쓴풀 Swertia diluta var. tosaensis (Makino) H.Hara 점박이별꽃풀 Swertia erythrosticta Maxim. 쓴풀 Swertia japonica (Schult.) Griseb. 자주쓴풀 Swertia pseudochinensis H.Hara 흰자주쓴풀 Swertia pseudochinensis for. alba Y.N.Lee 네귀쓴풀 Swertia tetrapetala (Pall.) Grossh. 별.. 2020.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