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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2997

물마디풀(식물 > 쌍자엽식물 이판화 > 마디풀과) 물마디풀 8~9월에 꽃이 핀다.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의 풀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30~40cm 정도이고 곧추서는 것도 있으나 흔히 옆으로 비스듬하게 퍼진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다소 딱딱한 감이 든다. 어긋나는 잎의 잎몸은 길이 1~2cm, 너비 3~10mm 정도의 긴 타원형이다. 잎자루가 짧으며 초상의 턱잎은 막질이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6~7월에 개화하며 잎겨드랑이에 1~3개씩 달리는 꽃은 녹색 바탕에 흰빛 또는 붉은빛이 돈다. 수과는 세모가 지고 화피보다 짧으며 윤기가 없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퇴비나 사료로 이용한다. 2022. 8. 19.
중대가리(초롱꽃목 > 국화과 > 중대가리풀속)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풀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길이 10~20cm 정도로 옆으로 벋으면서 가지가 갈라지고 뿌리가 내린다. 어긋나는 잎은 길이 5~15mm 정도의 주걱형으로 윗부분의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7~8월에 피는 두상화는 지름 3~4mm 정도로서 보통 녹색이지만 갈색이 도는 자주색인 것도 있다. 수과는 길이 1.3mm 정도의 타원형으로 가는 털과 5개의 능선이 있다. 소형의 1년초로 두상화가 잎겨드랑이에 나며 설상화는 통상화보다 많다. 어린순은 식용한다. 2022. 8. 19.
자귀풀(식물 > 쌍자엽식물 이판화 > 콩과) 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습지나 밭과 논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70~140cm 정도이고 속이 비어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어긋나는 잎에 우상복엽으로 30~60개씩 달리는 소엽은 길이 7~15mm, 너비 2~4mm 정도의 선상 타원형으로 뒷면이 분백색이다. 7~9월에 개화하는 총상꽃차례에 피는 꽃은 연한 황색이다. 꼬투리는 털이 없고 편평한 선형으로 마디가 있으며 익으면 마디사이의 양쪽에 주름이 생긴다. ‘ 땅콩’과 달리 수술은 5개씩 양체웅예이다. 논에서 방제하기 어려운 잡초이다. 차대용으로 식용하며 연할 때에는 사료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2022. 8. 19.
기생여뀌(현화식물문 > 목련강 > 마디풀목 > 마디풀과 > 마디풀속) 전국의 연못이나 습지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40-120cm이고 갈색 긴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고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7-15cm, 폭 1.5-4cm이다. 꽃은 6-9월에 홍자색으로 핀다. 수상화서는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나오고 길이 3-5cm이다. 화피는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8개이고 화피보다 짧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지고, 씨방은 세모가 진다. 세계적으로 중국, 인도, 네팔, 일본, 러시아 우수리에 분포한다. 2022. 8. 19.
좀고추나물(현화식물문 > 목련강 > 차나무목 > 물레나물과 > 물레나물속) 남부지방의 논이나 습기 있는 들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능선이 4개 있고, 위쪽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5-35cm이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또는 난형, 길이 5-10cm, 폭 0.3-0.8cm, 끝이 둥글고, 밑이 줄기를 반쯤 감싼다. 꽃은 8-9월에 피고 가지 끝에서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지름 5-7mm, 노란색이다. 꽃잎은 5장, 긴 타원형, 길이 2-3mm, 샘점이 없다. 열매는 삭과이며, 난형이다. 일본, 북아메리카에도 분포한다. 2022. 8. 19.
석류풀(현화식물문 > 목련강 > 석죽목 > 석류풀과 > 석류풀속) 전국의 밭이나 길가, 빈터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10-30cm,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아래쪽에서 3-5장씩 돌려나지만 위쪽에서는 마주나며,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 길이 1.5-3.0cm, 폭 0.3-0.7cm,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양끝이 좁다. 잎자루는 없다. 꽃은 7-9월에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난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다. 열매는 삭과, 둥글고, 3갈래로 갈라진다. 2022. 8. 19.
가는오이풀( 장미목 > 장미과 > 오이풀속) 높은 산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굵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 50-120cm이다. 뿌리에서 난 잎은 홀수깃꼴겹잎으로 길이 20-45cm이다. 작은잎은 3-7쌍이며 잎자루가 보통 없고, 좁고 긴 피침형으로 길이 4-15cm, 폭 5-13mm이다.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며, 이삭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이다. 꽃차례는 옆이나 밑을 향하며 길이 3-9cm, 폭 4-7mm로 가늘고 길다. 수술은 꽃받침 밖으로 길게 나오며 꽃밥은 흰색이다. 암술은 1개, 꽃받침에 싸여 있다. 열매는 수과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 및 동유럽에 분포한다. 2022. 8. 19.
쇠팥(콩과) 2022. 8. 19.
택사( 현화식물문 > 백합강 > 택사목 > 택사과 > 택사속) 늪이나 연못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아래에서 모여 난다. 잎의 아래는 잎자루처럼 된다. 어린잎은 선형, 성숙한 잎은 긴 주걱 모양이다. 잎몸은 길이 5-25cm, 폭 1-4cm,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끝은 뾰족하다. 잎자루는 길이 10-30cm이다. 잎맥은 5-7개다. 꽃은 7-9월에 피며, 1개의 꽃대가 잎 사이에서 나와 높이 20-80cm의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잎은 3장, 흰색이나 아래는 연한 노란빛을 띤다. 열매는 수과, 타원형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대만,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뿌리를 약용한다 2022. 8. 19.
올방개(식물 > 단자엽식물 > 사초과(Cyperaceae)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길게 벋으며 끝에 덩이줄기가 달린다. 줄기는 높이 50-100cm, 지름 3-5mm이며 둥글다. 줄기 속에는 격막이 있어 마디처럼 보인다. 밑부분에 잎집이 있으며 막질이고 비스듬히 자른 모양이다. 꽃은 7-8월에 핀다. 꽃차례는 줄기 끝에 원주형의 작은이삭 1개가 된다. 열매는 수과이다. 줄기는 마르면 마디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올메 또는 올미장대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일본에도 분포한다. 2022. 8. 17.
주름잎(식물 > 쌍자엽식물 합판화 > 현삼과(Scrophulariaceae)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이나 밭에서 자란다. 모여 나는 줄기는 높이 5~20cm 정도이다. 마주나는 잎의 잎몸은 길이 2~6cm, 너비 8~16mm 정도의 도란형으로 주름이 지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5~8월에 총상으로 달리는 꽃은 연한 자주색으로 가장자리가 백색이다. 삭과는 지름 3~4mm 정도로 둥글고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선주름잎’과 달리 식물체에 털이 없고 꽃부리는 연한자색이며 가장자리가 희고 중앙열편에 2개의 황색줄과 더불어 굵은 털이 있다. ‘누운주름잎’에 비해 1년초로 지상포복지가 없으며 화관의 길이가 짧다. 여름 밭 잡초이며 어릴 때에는 식용하고 밀원이나 사료로 이용한다. 어린잎과 싹을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2022. 8. 17.
밭뚝외풀(식물 > 쌍자엽식물 합판화 > 현삼과)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습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10~20cm 정도로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다. 마주나는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길이 15~30mm, 너비 5~12mm 정도의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7~8월에 피는 꽃은 연한 홍자색이고 삭과는 3~5mm 정도의 타원형이다. ‘외풀’과 ‘논뚝외풀’에 비해 잎은 평행맥이고 톱니가 없으며 약실은 기부가 오목하고 종자는 평활하다. 논에서 문제잡초가 되기도 한다. 2022. 8. 17.
논뜩외풀 2022. 8. 17.
좀부처꽃 2022. 8. 17.
등애풀 2022. 8. 17.
덩굴닭의장풀 2022. 8. 17.
진득찰 2022. 8. 17.
진범 2022.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