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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2997

산작약 열매((현화식물문 > 목련강 > 딜레니아목 > 작약과 > 작약) 깊은 산 숲 속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40-7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2번 갈라지는 겹잎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 1개씩 달리며 지름 7-10cm이고, 분홍색이다. 꽃잎은 5-7장이다.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3-4개이고 자라면서 끝이 뒤로 휘어진다. 열매는 골돌이며, 끝에 붙어 있는 암술대가 갈고리 모양으로 구부러진다. 씨는 처음에는 붉은색이지만 익으면 검은색이 된다. 뿌리는 약용으로 쓴다. 2022. 10. 13.
천남성 열매(식물 > 단자엽식물 > 천남성과(Araceae) 다년생 초본으로 구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의 그늘진 습지에서 자란다. 초장이 20~30cm 정도이며 지름 2~4cm 정도의 구경은 편평한 구형이고 윗부분에서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지며 옆에 작은 구경이 2~3개 달린다. 원줄기의 겉은 녹색이나 때로는 자주색의 반점이 있다. 잎자루가 있는 잎에 달리는 소엽은 7~12개 정도이고 길이 10~20cm 정도의 난상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5~6월에 개화한다. 꽃은 2가화이고 포는 통부의 길이가 8cm 정도로 녹색이며 윗부분은 모자처럼 앞으로 굽는다. 꽃차례의 연장부는 곤봉형이고 옥수수 알처럼 달리는 장과는 적색으로 익는다. ‘둥근잎천남성’과 다르게 소엽은 7~12개이고 화병의 길이는 6~17cm 정도이며 포의 길이는 8cm .. 2022. 10. 13.
서흥구절초(초롱꽃목 > 국화과 > 산국속) 전체 모양이 구절초와 비슷하지만 설상화의 화관이 넓고 붉은빛이 돌며 털이 없는 것이 다르다. 황해도에 분포한다. 황해도가 고향이고 서흥 지역에 자생한 서흥 구절초. 2022. 10. 12.
쑥부쟁이(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국화목 > 국화과 > 참취속) 키는 1m까지 자라며, 뿌리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뻗는다. 잎은 어긋나는데 아랫부분은 밋밋하나 중간 이상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7~10월경 줄기 끝의 두상 꽃차례에, 대롱 위에 혀 모양으로 피는 설상화는 자주색, 대롱 모양의 끝이 갈라진 통상화는 노란색으로 무리져 핀다. 열매에는 길이가 0.5㎜ 정도 되는 머리에 털이 달려 바람에 날린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식물 전체를 건조시켜 해열제나 이뇨제로 쓴다. 2022. 10. 11.
과남풀(현화식물문 > 목련강 > 용담목 > 용담과 > 용담속)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높은 산 중턱 이상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세계적으로는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00cm쯤이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다. 잎몸은 피침형 또는 좁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3개의 맥이 뚜렷하다. 꽃은 줄기 끝과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여러 개가 달리며 보라색이다. 꽃 밑에 붙은 잎은 화관보다 길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며 5-6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은 종 모양으로 5-6갈래로 갈라지고 갈래 사이의 부화관 갈래는 짧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다. 열매는 삭과이며 2갈래로 갈라진다. 약용으로 쓰인다. 2022. 10. 9.
물매화(3)(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물매화과 > 물매화속) 물매화 단체 사진을 물속에 빠뜨려 담아 보려고 노력했지만 렌즈의 한계 자세의 불편함 물부족 등으로 원하는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못했네... 내년에는 초 광각렌즈 지참해서 한번 노력해 보아야겠다.^^ 2022. 10. 3.
물매화 봉오리(2)(립스틱)(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물매화과 > 물매화속) 아직 다 피우지 않은 봉우리의 립스틱 물매화가 너무 예쁘고 귀여워한참을 정성을 다해 담아 보았다.빛이 좀 부족해서....그러나 흰빛에 난바사가 없는 장점이 있어 그런데로 만족해야했다.^^전국의 비교적 높은 산 습기가 많은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꽃줄기는 뿌리에서 여러 대가 나며 높이 20-40cm다.뿌리에서 난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둥근 심장 모양이다.줄기잎은 보통 1장이며 밑이 줄기를 반쯤 감싼다.꽃은 8-10월에 1개씩 달리며 흰색, 지름 2-3cm다. 꽃잎은 5장이며 둥근 난형이다.수술은 5개이다.헛수술은 5개이며 12-22갈래로 실처럼 갈라지고 각 갈래 끝에 둥글고 노란 꿀샘이 있다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2231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2022. 10. 2.
물매화((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물매화과 > 물매화속) 전국의 비교적 높은 산 습기가 많은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줄기는 뿌리에서 여러 대가 나며 높이 20-40cm다. 뿌리에서 난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둥근 심장 모양이다. 줄기잎은 보통 1장이며 밑이 줄기를 반쯤 감싼다. 꽃은 8-10월에 1개씩 달리며 흰색, 지름 2-3cm다. 꽃잎은 5장이며 둥근 난형이다. 수술은 5개이다. 헛수술은 5개이며 12-22갈래로 실처럼 갈라지고 각 갈래 끝에 둥글고 노란 꿀샘이 있다 2022. 10. 1.
쑥방망이(초롱꽃목 > 국화과 > 금방망이속)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80~160cm 정도이고 약간의 가지가 갈라지며 희미한 능선과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개화기에 없어지고 어긋나는 경생엽은 길이 6~12cm, 너비 4~6cm 정도의 난상 긴 타원형으로 6쌍 정도의 열편이 있는 우상으로 깊게 또는 얕게 갈라지며 뒷면에는 털이 있다. 7~8월에 산방상으로 달리는 두상화는 지름 2~2.5cm 정도이고 황색이다. 수과는 길이 2~3mm 정도의 원추형으로 털이 없으며 관모는 길이 5.5mm 정도로 백색이다. ‘삼잎방망이’와 달리 잎은 잎자루가 없고 열편은 6쌍 정도이고 ‘민쑥방망이’에 비해 두상화가 적고 설상화관의 길이가 짧다. 관상용, 사료용, 식용으로 쓰인다. 2022. 9. 30.
고마리(식물 > 쌍자엽식물 이판화 > 마디풀과)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의 습지나 개울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길이 50~100cm 정도로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고 땅에 닿은 마디에서는 뿌리가 내리며 가지가 갈라진다. 어긋나는 잎의 잎몸은 길이 4~8cm, 너비 3~6cm 정도의 난형으로 밑부분이 심장저이며 짙은 녹색으로 약간의 털이 있고 윤기가 없다.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으나 윗부분의 잎은 짧아지고 흔히 날개가 있으며 소엽같이 달리는 잎집은 길이 4~8mm 정도로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있다. 8~9월에 개화한다. 화경에 짧은 털과 대가 있는 선모가 있고 꽃은 붉은빛이 도는 꽃 또는 백색바탕에 붉은빛이 도는 꽃과 흰빛이 도는 꽃이 있다. ‘나도미꾸리낚시’와 달리 잎집 끝이 대개 밋밋하고 잎의 열편은 넓으며 성모가 적다.. 2022. 9. 26.
새박열매(식물 > 쌍자엽식물 합판화 > 박과) 1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종자로 번식한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분포하며 습지에서 자란다. 덩굴줄기는 길이 1~2m 정도로 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간다. 어긋나는 잎은 길이가 3~8cm, 너비 4~8cm 정도인 삼각상 심원형으로 심장저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7~8월에 자웅이화로 피는 꽃은 백색이다. 열매는 둥글고 과경이 밑으로 처지며 녹색이지만 익으면 회백색으로 된다. ‘산외’에 비해 종자는 과실속에 수평으로 달려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고 사료로 이용하기도 한다. 2022. 9. 25.
모싯대(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초롱꽃과 > 잔대속)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40-100cm로 곧추선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피침형이고, 끝은 길게 뾰족하고, 밑이 둥글거나 심장형이다.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7-9월에 피며, 여러 개가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화관은 종 모양으로 얕게 5갈래로 갈라지고 보라색 또는 드물게 흰색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다. 열매는 삭과이다. 어린잎을 먹고, 뿌리를 약재로 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 러시아에 분포한다. 2022. 9. 25.
물매화(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물매화과 > 물매화속) 전국의 비교적 높은 산 습기가 많은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줄기는 뿌리에서 여러 대가 나며 높이 20-40cm다. 뿌리에서 난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둥근 심장 모양이다. 줄기잎은 보통 1장이며 밑이 줄기를 반쯤 감싼다. 꽃은 8-10월에 1개씩 달리며 흰색, 지름 2-3cm다. 꽃잎은 5장이며 둥근 난형이다. 수술은 5개이다. 헛수술은 5개이며 12-22갈래로 실처럼 갈라지고 각 갈래 끝에 둥글고 노란 꿀샘이 있다 2022. 9. 23.
며느리밑씻개(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마디풀목 > 마디풀과 > 여뀌속) 며느리의 슬픈 애환이 담긴 며느리밑씻개라는이름은 치질 예방에 쓰인 데에서 유래했다고도 하고, 화장지가 귀하던 시절에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미워하여 부드러운 풀잎 대신 가시가 나 있는 이 풀로 뒤를 닦도록 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하기도 한다. 고부 간의 갈등으로 어려움이 있어도 참고 살았던 우리네 옛 여인들의 슬픈 이야기가 들어 있는 풀이다. 며느리라는 이름이 붙은 식물로는 며느리배꼽이 있는데, 두 식물은 비슷하나 며느리밑씻개는 잎이 각진 삼각형이고 며느리배꼽은 둥근 삼각형이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햇볕이 좋은 곳이면 어디서든 자라며, 덩굴의 길이는 1~2m 정도이다. 붉은빛이 도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면서 뻗어가며 자라는데, 다른 물체에 잘 붙도록 가시가 나 있다. 잎은 .. 2022. 9. 23.
오리방풀(통화식물목 > 꿀풀과 > 산박하속)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와 들에서 자란다. 여러 개가 같이 나오는 줄기는 높이 60~180cm 정도로 가지가 갈라지며 사각형이고 능선에 밑을 향한 털이 있다. 마주나는 잎의 잎몸은 길이 4~8cm, 너비 3~6cm 정도인 난상 원형이고 길이 2~5cm 정도의 꼬리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7~10월에 개화하며 취산꽃차례에 달리는 꽃은 연한 자주색이다. 분과는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산박하’에 비해 잎이 3갈래로 되고 중앙열편이 꼬리 모양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2022. 9. 21.
선괴불주머니(양귀비목 > 현호색과 > 현호색속) 숲 속 그늘진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분백색을 띠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선다. 꽃은 7~9월에 총상꽃차례에 달려 피고 노란색이며 붉은 점이 있다. 꽃턱잎은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뒤쪽에 꿀주머니가 있는데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잎은 어긋나며 2~3회 3출엽이다. 잎자루에 날개가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열매는 꼬투리처럼 생긴 삭과로 한 줄에 매달린다. 익으면 검은 씨가 튀어 나온다. 2022. 9. 21.
눈빛승마(현화식물문 > 목련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승마속) 산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150-250cm이다. 잎은 2회 3출하거나 끝의 작은 잎자루에 잎이 더 달려 깃꼴겹잎처럼 된다. 꽃은 8-9월에 암수딴포기로 피며, 원추꽃차례를 이루고, 흰색이다. 꽃받침잎은 꽃잎처럼 보이며,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2-3장이다. 수술은 30-40개, 암술은 3-7개다. 열매는 골돌과이다.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러시아, 몽골, 중국 등에 분포한다. 2022. 9. 21.
놋적가랄나물(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투구꽃속) 다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비스듬히 뻗거나 덩굴이 되며 길이 1~2m 정도이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3~5개로 완전히 갈라지며 최종열편은 끝이 뾰족하다. 8~9월에 개화하며 총상꽃차례에 자주색 꽃이 핀다. 골돌과는 5개이며 털이 없고 암술대는 뾰족하며 뒤로 젖혀진다. ‘참줄바꽃’과 달리 골돌과는 3~5개이며 꽃자루와 소화경에 꼬부라진 털이 있고, ‘가는잎바꽃’과 달리 줄기가 넌출성이고 잎의 열편은 가는 피침형 또는 난형이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며 뿌리는 독성이 있으나 ‘초오’라 한다. 2022.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