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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흰좀닭의장풀(현화식물문 > 백합강 > 닭의장풀목 > 닭의장풀과 > 닭의장풀속)
줄기는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연하며, 마디가 굵다. 잎은 좁은 난형, 길이 5-7cm, 폭 1-2.5cm, 끝은 뾰족하고 아래는 막질의 잎집으로 된다. 잎집 위에 연한 털이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위에서 나온 꽃대 끝에 몇 개가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포엽은 넓은 심장형으로 안으로 접히고 길이 약 2cm, 겉에 흰 털이 있다. 꽃받침잎은 3장, 타원형, 길이 4mm 정도이다. 꽃잎은 2장이 크고 한 장은 작다. 수술은 2개가 길게 밖으로 나오며, 열매는 삭과, 타원형이다.
2022. 8. 19.
불암초( 아욱목 > 벽오동과 > 불암초속)
열대지방 식물로서, 한반도 남부의 바닷가, 경기도 산지에 나는 한해살이풀로 높이는 30-60cm이다. 줄기 밑동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별 모양의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이며 길이 2.5-6cm, 폭 1.5-5cm, 양면 맥에 털이 나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턱잎은 침형이다. 꽃은 연한 붉은색, 흔히 가지 끝에 두상으로 붙고, 작은 포는 꽃받침과 비슷한 모양이고 침상 선형이다. 꽃받침은 짧은 통모양으로 작은 포보다 짧다. 꽃잎은 도란형, 기와처럼 겹쳐진다. 열매는 삭과로 편구형이고 털이 있고, 씨는 5개, 회갈색, 검은색 반점이 있다. 경기도 불암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불암초란 이름이 붙여졌다. 길뚝아욱, 길아욱 등으로도 불린다.
2022. 8. 19.
좀고추나물(현화식물문 > 목련강 > 차나무목 > 물레나물과 > 물레나물속)
남부지방의 논이나 습기 있는 들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능선이 4개 있고, 위쪽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5-35cm이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또는 난형, 길이 5-10cm, 폭 0.3-0.8cm, 끝이 둥글고, 밑이 줄기를 반쯤 감싼다. 꽃은 8-9월에 피고 가지 끝에서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지름 5-7mm, 노란색이다. 꽃잎은 5장, 긴 타원형, 길이 2-3mm, 샘점이 없다. 열매는 삭과이며, 난형이다. 일본, 북아메리카에도 분포한다.
2022. 8. 19.
석류풀(현화식물문 > 목련강 > 석죽목 > 석류풀과 > 석류풀속)
전국의 밭이나 길가, 빈터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10-30cm,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아래쪽에서 3-5장씩 돌려나지만 위쪽에서는 마주나며,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 길이 1.5-3.0cm, 폭 0.3-0.7cm,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양끝이 좁다. 잎자루는 없다. 꽃은 7-9월에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난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다. 열매는 삭과, 둥글고, 3갈래로 갈라진다.
2022.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