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794 흰금강초롱꽃(초롱꽃목 > 초롱꽃과 > 금강초롱꽃속) 꽃 모양은 금강초롱꽃과 같은데 꽃 색깔이 흰색이라서 흰금강초롱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유사종인 금강초롱꽃은 꽃이 보라색이다. 금강초롱꽃도 특산식물이지만 흰금강초롱꽃 역시 보호받고 있는 품종이다. 따라서 야생에서 찾아보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우리나라 중부 및 북부 이북 고산지대의 깊은 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보호되는 품종이다. 반그늘 혹은 양지 쪽의 바위틈, 물이 많은 계곡 등 습도가 풍부한 곳에서 자란다. 2022. 9. 25. 모싯대(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초롱꽃과 > 잔대속)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40-100cm로 곧추선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피침형이고, 끝은 길게 뾰족하고, 밑이 둥글거나 심장형이다.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7-9월에 피며, 여러 개가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화관은 종 모양으로 얕게 5갈래로 갈라지고 보라색 또는 드물게 흰색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다. 열매는 삭과이다. 어린잎을 먹고, 뿌리를 약재로 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 러시아에 분포한다. 2022. 9. 25. 독말풀(현화식물문 > 목련강 > 가지목 > 가지과 > 독말풀속) 8~10월에 지름 2.5cm 정도의 둥근 삭과를 맺는데 표면에 가시 같은 돌기가 촘촘히 나 있다. 열매가 익으면 불규칙하게 갈라지면서 깨처럼 생긴 납작한 흰 씨가 많이 나온다. 2022. 9. 25. 흰놋젖가락나물(식물 > 쌍자엽식물 이판화 > 미나리아재비과) 다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비스듬히 뻗거나 덩굴이 되며 길이 1~2m 정도이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3~5개로 완전히 갈라지며 최종열편은 끝이 뾰족하다. 8~9월에 개화하며 총상꽃차례에 자주색 꽃이 핀다. 골돌과는 5개이며 털이 없고 암술대는 뾰족하며 뒤로 젖혀진다. ‘참줄바꽃’과 달리 골돌과는 3~5개이며 꽃자루와 소화경에 꼬부라진 털이 있고, ‘가는잎바꽃’과 달리 줄기가 넌출성이고 잎의 열편은 가는 피침형 또는 난형이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며 뿌리는 독성이 있으나 ‘초오’라 한다. 2022. 9. 24. 물매화(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물매화과 > 물매화속) 전국의 비교적 높은 산 습기가 많은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줄기는 뿌리에서 여러 대가 나며 높이 20-40cm다. 뿌리에서 난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둥근 심장 모양이다. 줄기잎은 보통 1장이며 밑이 줄기를 반쯤 감싼다. 꽃은 8-10월에 1개씩 달리며 흰색, 지름 2-3cm다. 꽃잎은 5장이며 둥근 난형이다. 수술은 5개이다. 헛수술은 5개이며 12-22갈래로 실처럼 갈라지고 각 갈래 끝에 둥글고 노란 꿀샘이 있다 2022. 9. 23. 며느리밑씻개(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마디풀목 > 마디풀과 > 여뀌속) 며느리의 슬픈 애환이 담긴 며느리밑씻개라는이름은 치질 예방에 쓰인 데에서 유래했다고도 하고, 화장지가 귀하던 시절에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미워하여 부드러운 풀잎 대신 가시가 나 있는 이 풀로 뒤를 닦도록 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하기도 한다. 고부 간의 갈등으로 어려움이 있어도 참고 살았던 우리네 옛 여인들의 슬픈 이야기가 들어 있는 풀이다. 며느리라는 이름이 붙은 식물로는 며느리배꼽이 있는데, 두 식물은 비슷하나 며느리밑씻개는 잎이 각진 삼각형이고 며느리배꼽은 둥근 삼각형이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햇볕이 좋은 곳이면 어디서든 자라며, 덩굴의 길이는 1~2m 정도이다. 붉은빛이 도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면서 뻗어가며 자라는데, 다른 물체에 잘 붙도록 가시가 나 있다. 잎은 .. 2022. 9. 23. 금강초롱꽃(초롱꽃목 > 초롱꽃과 > 금강초롱꽃속) 금강초롱꽃 특산식물 보호받고 있는 품종이다. 따라서 야생에서 찾아보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우리나라 중부 및 북부 이북 고산지대의 깊은 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보호되는 품종이다. 반그늘 혹은 양지 쪽의 바위틈, 물이 많은 계곡 등 습도가 풍부한 곳에서 자란다. 특산식물이라서 재배와 판매가 금지된다. 키우기도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자생지 조건과 맞는 습도와 햇볕의 양을 맞추어준다고 해도 여름의 고온을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고사하고 만다. 2022. 9. 22. 오리방풀(통화식물목 > 꿀풀과 > 산박하속)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와 들에서 자란다. 여러 개가 같이 나오는 줄기는 높이 60~180cm 정도로 가지가 갈라지며 사각형이고 능선에 밑을 향한 털이 있다. 마주나는 잎의 잎몸은 길이 4~8cm, 너비 3~6cm 정도인 난상 원형이고 길이 2~5cm 정도의 꼬리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7~10월에 개화하며 취산꽃차례에 달리는 꽃은 연한 자주색이다. 분과는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산박하’에 비해 잎이 3갈래로 되고 중앙열편이 꼬리 모양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2022. 9. 21. 선괴불주머니(양귀비목 > 현호색과 > 현호색속) 숲 속 그늘진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분백색을 띠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선다. 꽃은 7~9월에 총상꽃차례에 달려 피고 노란색이며 붉은 점이 있다. 꽃턱잎은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뒤쪽에 꿀주머니가 있는데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잎은 어긋나며 2~3회 3출엽이다. 잎자루에 날개가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열매는 꼬투리처럼 생긴 삭과로 한 줄에 매달린다. 익으면 검은 씨가 튀어 나온다. 2022. 9. 21. 개미취(초롱꽃목 > 국화과 > 참취속)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산속 습지에 서식한다. 크기는 약 1~2m이다. 봄철에 어린잎을 따서 말려 나물로 먹기도 한다. 7월~10월에 보라색 꽃이 피며, 꽃말은 ‘추억’, ‘추상’, ‘너를 잊지 않으리’, ‘이별’, ‘기억’, ‘먼 곳의 벗을 그리워하다’이다. 어린잎을 식용하고, 뿌리를 한방에서 해갈·진해·거담 증세의 약재로 쓴다. 2022. 9. 21. 눈빛승마(현화식물문 > 목련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승마속) 산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150-250cm이다. 잎은 2회 3출하거나 끝의 작은 잎자루에 잎이 더 달려 깃꼴겹잎처럼 된다. 꽃은 8-9월에 암수딴포기로 피며, 원추꽃차례를 이루고, 흰색이다. 꽃받침잎은 꽃잎처럼 보이며,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2-3장이다. 수술은 30-40개, 암술은 3-7개다. 열매는 골돌과이다.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러시아, 몽골, 중국 등에 분포한다. 2022. 9. 21. 놋적가랄나물(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투구꽃속) 다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비스듬히 뻗거나 덩굴이 되며 길이 1~2m 정도이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3~5개로 완전히 갈라지며 최종열편은 끝이 뾰족하다. 8~9월에 개화하며 총상꽃차례에 자주색 꽃이 핀다. 골돌과는 5개이며 털이 없고 암술대는 뾰족하며 뒤로 젖혀진다. ‘참줄바꽃’과 달리 골돌과는 3~5개이며 꽃자루와 소화경에 꼬부라진 털이 있고, ‘가는잎바꽃’과 달리 줄기가 넌출성이고 잎의 열편은 가는 피침형 또는 난형이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며 뿌리는 독성이 있으나 ‘초오’라 한다. 2022. 9. 20. 덩굴별꽃(중심자목 > 석죽과 > 덩굴별꽃속) 산과 들의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이다. 덩굴줄기에 잎이 마주나며 꽃은 한송이씩 옆을 향해 달린다. 잎은 마주나며 끝은 뾰족하고 맡은 갑자기 좁아져서 잎자루가 된다. 7~8월에 개화하며 흰꽃이 가지 끝에 한송이씩 옆을 향해 핀다. 열매는 삭과인데 지름 6∼8mm로 둥글고 종자는 많다. 종자는 타원형으로 둔한 돌기가 있으며 흑갈색이다. 열매, 줄기, 잎은 약용으로 쓰인다. 2022. 9. 20. 흰물봉선(식물 > 쌍자엽식물 이판화 > 봉선화과)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중북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나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곧추서는 원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연하고 마디가 튀어나온다. 어긋나는 잎은 ‘물봉선’과 같다. 8~9월에 개화하며 총상꽃차례에 달린 꽃은 흰색으로 자주색의 반점이 있다. 2022. 9. 20. 물봉선(무환자나무목 > 봉선화과 > 물봉선속)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나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곧추 자라는 원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유연하며 마디가 튀어 나온다. 어긋나는 잎은 길이 6~15cm, 너비 3~7cm 정도의 넓은 피침형이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으나 꽃차례의 잎은 잎자루가 없다. 8~9월에 개화하는 총상꽃차례에 피는 꽃은 홍자색이다. 열매는 길이 1~2cm 정도의 피침형으로 익으면 탄력적으로 터지면서 종자가 튀어 나온다. ‘노랑물봉선’에 비해 전체가 억세고 줄기는 홍색을 띠며 꽃은 홍자색이다. ‘봉선화’과 달리 꽃이 총상으로 달린다. 염료용,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2022. 9. 20. 노랑물봉선(식물 > 쌍자엽식물 이판화 > 봉선화과)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중북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40~80cm 정도로 곧추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마디가 특히 두드러진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있고 잎몸은 길이 6~15cm, 너비 3~7c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표면은 청회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8~9월에 개화하며 총상꽃차례에 1~5개가 달린 꽃은 연한 황색이다. 삭과는 피침형으로 탄력적으로 터지면서 종자가 튀어 나온다. ‘물봉선’에 비해 전체가 연약하고 털이 없으며 꽃이 황색이다. 관상용으로 심지만 염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2022. 9. 20. 수리취씨방(식물 > 쌍자엽식물 합판화 > 국화과)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다. 한국에는 3종이 있어 산지에 서식하며, 크기는 약 1m이다. 꽃말은 ‘장승’이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잎 부분을 쓰며, 주로 떡에 섞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2022. 9. 19. 흰금강초롱꽃(초롱꽃목 > 초롱꽃과 > 금강초롱꽃속) 꽃 모양은 금강초롱꽃과 같은데 꽃 색깔이 흰색이라서 흰금강초롱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유사종인 금강초롱꽃은 꽃이 보라색이다. 금강초롱꽃도 특산식물이지만 흰금강초롱꽃 역시 보호받고 있는 품종이다. 따라서 야생에서 찾아보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우리나라 중부 및 북부 이북 고산지대의 깊은 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보호되는 품종이다. 반그늘 혹은 양지 쪽의 바위틈, 물이 많은 계곡 등 습도가 풍부한 곳에서 자란다. 2022. 9. 19.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4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