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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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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초롱꽃(초롱꽃목 > 초롱꽃과 > 금강초롱꽃속) 꽃 모양은 금강초롱꽃과 같은데 꽃 색깔이 흰색이라서 흰금강초롱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유사종인 금강초롱꽃은 꽃이 보라색이다. 금강초롱꽃도 특산식물이지만 흰금강초롱꽃 역시 보호받고 있는 품종이다. 따라서 야생에서 찾아보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우리나라 중부 및 북부 이북 고산지대의 깊은 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보호되는 품종이다. 반그늘 혹은 양지 쪽의 바위틈, 물이 많은 계곡 등 습도가 풍부한 곳에서 자란다. 2022. 9. 19.
마가목(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장미과 > 마가목속) 강원도 이남의 높은 산에 자라는 낙엽 작은키나무로 사할린, 일본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6-8m다. 어린 가지와 겨울눈에 털이 없고 겨울눈은 점성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9-13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의 겹산방꽃차례에 달리며 흰색이다. 열매는 이과이며 지름 5-6mm로 둥글고 10월에 붉게 익는다. 약용, 관상용 등으로 쓰인다 2022. 9. 19.
갈퀴나물(장미목 > 콩과 > 나비나물속) 녹두두미라고도 한다. 갈퀴나물이라는 이름은 덩굴손의 형태가 갈퀴모양에 유사하다는 형태적 특징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 학명은 Vicia amoena FISCH. 이다. 이 식물은 지하경(地下莖)이 뻗으면서 번식하고,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길이 80∼180㎝ 정도 자라며, 줄기는 네모가 진다. 잎은 어긋나며[互生] 짝수우상복엽[偶數羽狀複葉]으로 10∼16개의 소엽과 더불어 극히 짧은 엽병이 있고, 끝이 2, 3개로 갈라진 덩굴손으로 된다. 꽃은 총상화서(總狀花序)로 잎짬에 나며, 화서는 4∼8㎝로서 한쪽으로 치우쳐 많은 꽃이 달리며 6∼9월에 핀다. 꽃은 첩형화관(蝶形花冠)이며 홍자색으로 오수성화(五數性花)이다. 열매는 2∼2.5㎝의 편평한 협과(狹果)이다. 우리나라 전역의 들이나 산기슭에 .. 2022. 9. 19.
수까치깨(식물 > 쌍자엽식물 이판화 > 벽오동과) 전마, 모과전마, 야화생, 암까치깨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잘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높이 30~90cm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황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10월에 익으며 길이 3∼4cm이고 3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길이 2.5mm정도이며 난형이다. 관상용, 공업용에 쓰이고 대개는 가축의 사료에 쓰이며 줄기 껍질을 섬유로 사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2022. 9. 18.
흰금강초롱꽃(초롱꽃목 > 초롱꽃과 > 금강초롱꽃속) 꽃 모양은 금강초롱꽃과 같은데 꽃 색깔이 흰색이라서 흰금강초롱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유사종인 금강초롱꽃은 꽃이 보라색이다. 금강초롱꽃도 특산식물이지만 흰금강초롱꽃 역시 보호받고 있는 품종이다. 따라서 야생에서 찾아보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우리나라 중부 및 북부 이북 고산지대의 깊은 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보호되는 품종이다. 반그늘 혹은 양지 쪽의 바위틈, 물이 많은 계곡 등 습도가 풍부한 곳에서 자란다. 2022. 9. 18.
짚신나물 열매(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 짚신나물속)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짚신나물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Agrimonia pilosa Ledeb.’이다. 짚신나물이라는 이름은 식물에 달린 털들이 짚신에 달라붙어 신과 함께 여기저기를 여행했다는 데에서 유래했다. 또한 학명의 ‘agrimonia’는 ‘가시가 많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pilosa’는 ‘부드러운 털’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온 것이다. 서양에서는 한 왕이 독살의 위험에서 짚신나물을 먹고 살아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어 마법의 풀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2022. 9. 18.
좀깨잎나무(쐐기풀목 > 쐐기풀과 > 모시풀속) 쐐기풀과에 속하는 낙엽 반관목. 잎사귀가 깻잎같으나 좀스럽다고 하여 좀깨잎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소적마',''새끼거북꼬리', '좀깨잎풀', '점거북꼬리'라고도 한다. 동북아시아 일대에 분포하며 산골짜기 시내 근처와 산림 가장자리에 자생한다. 어린 잎은 식용하며 껍질에서 섬유를 뽑는다. 2022. 9. 18.
가시여뀌(식물 > 쌍자엽식물 이판화 > 마디풀과)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의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윗부분은 화경과 더불어 적색의 선모가 밀생한다. 어긋나는 잎의 잎몸은 길이 6~12cm, 너비 2~6cm 정도의 넓은 피침형으로 얕은 심장저이며 뒷면 맥 위에 짧고 가시 같은 털이 있다. 잎자루가 있으며 초상의 턱잎은 막질이고 길이 1cm 정도이고 맥 위에 가시 같은 털이 있다. 7~9월에 개화하며 꽃은 연한 홍색이고 꽃차례는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 달리며 화경이 갈라져서 끝에 꽃이 달린다. 수과는 둥글며 세모가 진다. ‘나도미꾸리’와 달리 잎이 넓은 창모양이고 줄기 상부는 화관과 더불어 적색의 선모가 밀생하며 ‘기생여뀌’와 다르게 잎은 심장저이며 소화경에 관.. 2022. 9. 17.
흰진범(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투구꽃속) 다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의 그늘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비스듬히 자라거나 덩굴이 되어 길이 80~120cm 정도이고 윗부분에 꼬부라진 털이 있다.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이 3~7개로 갈라진다. 경생엽은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며 잎몸이 3~5개로 갈라져 작아진다. 7~8월에 개화한다. 총상꽃차례에 피는 꽃은 백색 또는 연한 황백색이다. 종자는 삼각형으로 날개가 있으며 겉에 주름이 진다. ‘흰줄바꽃’과 달리 꽃이 연한 황백색이고 꽃차례에 잔털이 있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독초이므로 새잎이 나올 때 다른 산나물과 비슷한 것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2022. 9. 17.
솔체꽃(식물 > 쌍자엽식물 합판화 > 산토끼꽃과)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중북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털이 있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꽃이 필 때에 없어지고 마주나는 경생엽은 길이 6~12cm 정도의 난상 타원형으로 우상으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톱니가 있다. 7~8월에 두상꽃차례로 피는 꽃은 하늘색이다. ‘산토끼꽃속’에 비해 전체에 연모가 있고 두상화는 편평하며 화상 인편은 짧거나 없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여름에 연한 잎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말려 두고 떡을 해 먹는다. 2022. 9. 17.
투구꽃(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다. 한국에서는 속리산 이북에 분포한다. 잎은 어긋나고 줄기는 곧게 자란다. 뿌리는 마늘쪽 같은 모양에 잔뿌리가 있다. 산지에 자생하는 야생화이지만 자주색이나 보라색으로 피는 꽃이 아름다워 정원에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뿌리는 냉증, 신경통, 두통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이지만, 맹독성분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 2022. 9. 17.
백부자(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투구꽃속) 산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덩이뿌리가 2-3개 발달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13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4-6.5cm, 폭 3.5-6.5cm이다. 잎은 3갈래로 밑부분까지 갈라지고, 다시 2-3회 갈라지고, 마지막 갈래는 선형이다. 꽃은 8-10월에 피며,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노란색 또는 흰색 바탕에 자줏빛이 돈다. 꽃받침잎은 5장이고, 위쪽 꽃받침잎은 투구 모양이고 곁꽃받침잎은 난형이다. 꽃잎은 2장, 위쪽 꽃받침잎 속에 들어 있고, 꿀샘으로 된다. 열매는 골돌과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러시아, 몽골, 중국에 분포한다. 2022. 9. 17.
투구꽃(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다. 한국에서는 속리산 이북에 분포한다. 잎은 어긋나고 줄기는 곧게 자란다. 뿌리는 마늘쪽 같은 모양에 잔뿌리가 있다. 산지에 자생하는 야생화이지만 자주색이나 보라색으로 피는 꽃이 아름다워 정원에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뿌리는 냉증, 신경통, 두통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이지만, 맹독성분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 2022. 9. 16.
덩굴닭의장풀(식물 > 단자엽식물 > 닭의장풀과)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 계곡의 습지에서 자란다. 덩굴성식물로 줄기의 길이가 1~3m 정도이고 가지가 갈라진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밑부분이 잎집처럼 줄기를 감싸고 있다. 잎몸은 길이 4~8cm, 너비 3~5cm 정도의 심장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표면에 털이 있다. 7~8월에 개화하며 꽃은 원줄기와 가지 끝에 2~3개씩 달리고 지름 5~6mm 정도로서 백색이다. 수술은 황색이고 수술대에 털이 있다. 삭과는 길이 6~10mm 정도의 타원형으로 3개의 능선이 있으며 털이 없고, 종자가 2~6개씩 들어 있으며 겉에 잔돌기가 있다. ‘닭의장풀속’과 달리 줄기가 덩굴성이고 수술 6개가 완전하다. 어린순과 연한 잎과 줄기를 삶아 나물이나 토장국으로 먹거나 데쳐서 다진 .. 2022. 9. 13.
고구마꽃(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가지목 > 메꽃과 > 미국나팔꽃속) 고구마꽃은 백년에 한 번 핀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만나기가 쉽지 않은 꽃이다. 그래서 꽃말은 "행운" ​고구마는 7~8월에 꽃이 피고 9~10월에 수확한다. 열대아메리카 원산으로 전국에서 식용으로 재배하는 메꽃과의 여러해살이 뿌리채소이다. 뿌리는 덩이뿌리로 타원형이며 붉은 자색을 띤다. 고구마꽃 피는 이유. 고구마꽃은 백년에 한 번 핀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귀한 꽃이었는데 흙속에 수분이 부족하면 뿌리(고구마)로 가야할 영양공급이 원할하지 않아 번식을 위해 꽃을 피운다고 한다. 근래는 기후 변화로 인해 고구마꽃을 자주 볼 수 있다. 2022. 9. 11.
매미 우화(탈피) 동영상 과정(절지동물 > 곤충강 > 매미목 > 매미과) 매미과에 속한 곤충. 대부분이 열대성으로 사막·초지·삼림 등에 서식한다. 2쌍의 막질 날개와 두드러진 곁눈과 3개의 홑눈을 가진다. 수컷은 복부 근처에 있는 진동막을 진동시켜 큰 소리를 낸다. 가장 잘 알려진 종류는 17년 매미와 13년 매미, 깽깽매미 등이며, 한국에서는 참매미와 쓰름매미를 비롯한 15종이 자생하고 있다. 2022. 9. 11.
박주가리 박주가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풀. 일본과 한국, 중국이 원산지이며, 들판의 풀밭에서 서식한다. 크기는 약 3m이다. 꽃말은 ‘먼 여행’이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어린 줄기와 잎, 씨 등을 쓰는 것이 보편적이다. 2022. 9. 11.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고향 가시는 길 안전운행 하시고 울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세요.^^ 2022.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