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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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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고향 가시는 길 안전운행 하시고 울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세요.^^ 2022. 9. 9.
흰금강초롱꽃(초롱꽃목 > 초롱꽃과 > 금강초롱꽃속) 꽃 모양은 금강초롱꽃과 같은데 꽃 색깔이 흰색이라서 흰금강초롱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유사종인 금강초롱꽃은 꽃이 보라색이다. 금강초롱꽃도 특산식물이지만 흰금강초롱꽃 역시 보호받고 있는 품종이다. 따라서 야생에서 찾아보기가 쉬운 품목은 아니다. 우리나라 중부 및 북부 이북 고산지대의 깊은 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보호되는 품종이다. 반그늘 혹은 양지 쪽의 바위틈, 물이 많은 계곡 등 습도가 풍부한 곳에서 자란다. 특산식물이라서 재배와 판매가 금지된다. 키우기도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자생지 조건과 맞는 습도와 햇볕의 양을 맞추어준다고 해도 여름의 고온을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고사하고 만다. 2022. 9. 7.
쥐손이풀(쥐손이풀목 > 쥐손이풀과 > 쥐손이풀속) 쥐손이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고, 산과 들에 서식한다. 크기는 약 30~80cm이고 줄기에는 털이 나 있다. 잎은 마주나는 모양이고 꽃은 여름에 핀다. 꽃말은 ‘끊임없는 사랑’이다. 한방에서 관절염, 급성장염, 각막염, 복통, 해독 등에 약재로 쓴다. 2022. 9. 6.
참배암차즈기(통화식물목 > 꿀풀과 > 배암차즈기속)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근경에서 나오는 줄기는 높이 35~70cm 정도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연한 털이 다소 있다.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마주나는 경생엽은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진다. 잎몸은 길이 6~12cm, 너비 3~10cm 정도의 난상 긴 타원형으로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8~9월에 피는 꽃은 황색으로 양순형이다. 종자는 털이 없고 길이 1.5~2mm 정도의 넓은 도란형이다. ‘둥근잎배암차즈기’에 비해 잎은 단엽이고 꽃은 황색이다. 밑부분의 잎이 보다 근접하여 달리고 비스듬히 옆으로 자라는 점이 ‘깨꽃’과 다르다. 관상용이나 밀원용으로도 이용한다.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는다. 2022. 9. 5.
토현삼( 식물 > 쌍자엽식물 합판화 > 현삼과)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100~150cm 정도이고 사각형으로 가지가 갈라진다. 마주나는 잎의 잎몸은 길이 10~15cm, 너비 4~7cm 정도인 난상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잘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7~8월에 개화하며 흑자색의 꽃이 달리는 취산꽃차례가 모여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삭과는 난형으로 예두이며 2개로 갈라진다. ‘현삼’에 비해 꽃차례에 잎이 많고 잎겨드랑이에 나는 꽃차례는 잎과 길이가 같거나 짧으며 잎의 톱니는 균일하고 꽃자루가 많이 갈라진다. 식물체에 털이 적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식물체에 털이 많은 것은 ‘일월토현삼’이라고 한다. 2022. 9. 5.
잔대(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초롱꽃과) 잔대는 뿌리가 도라지 뿌리처럼 희고 굵은데, 예로부터 이것을 약재로 이용했다. 약효가 인삼에 버금간다고 해서 흔히 사삼(沙蔘)이라고 한다. 이는 모래땅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유사종으로 잎이 넓고 털이 많은 것을 털잔대, 꽃의 가지가 적게 갈라지고 꽃이 층층으로 달리는 것을 층층잔대라고 한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물 빠짐이 좋은 반그늘 혹은 양지에서 자라며, 키는 50~100㎝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달걀 모양으로 3~5개가 돌려나고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무렵에는 말라 죽는다. 7~9월에 길이 1.5~2㎝의 보라색이나 분홍색 꽃이 피는데, 종 모양으로 생겼으며 줄기 끝에 달린다. 열매는 10월경에 달리고, 갈색으로 된 .. 2022. 9. 5.
고려엉겅퀴,곤드레(식물 > 쌍자엽식물 합판화 > 국화과)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1~2m 정도이고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진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개화기에 없어진다. 어긋나는 경생엽은 길이 5~25cm 정도의 타원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뒷면에 흰빛이 돌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가시 같은 톱니가 있다. 7~10월에 1개씩 달리는 두상화는 지름 2~3cm 정도로 자주색이다. 수과는 길이 3~4mm 정도의 긴 타원형이며 관모는 길이 11~16mm 정도로 갈색이다. ‘정영엉겅퀴’에 비해 잎이 갈라지지 않고 총포의 지름이 3cm로 크고 포편이 강하며 화관이 자색으로 황백색이 아니다. 강원도에서는 ‘곤드레’라고 하여 어린순을 나물로 식용하고 재배하기도 한다. 어린순을 봄에서 여름까지 먹을 수 있다.. 2022. 9. 5.
미역취,돼지나물( 식물 > 쌍자엽식물 합판화 > 국화과)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와 들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40~80cm 정도로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잔털이 있다. 근생엽은 개화기에 없어지고 어긋나는 잎은 길이 5~10cm, 너비 1.5~5cm 정도의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7~10월에 산방상 총상꽃차례로 피는 꽃은 황색이다. 수과는 원통형으로 털이 약간 있고 관모는 길이 3.5mm 정도이다. ‘울릉미역취’와 달리 수과에 털이 없다. 관상용이나 밀원으로도 이용한다. 연한 잎을 삶아 말려 두고 나물로 먹는다. 데쳐서 무쳐 먹거나 쌈으로 먹기도 한다. 2022. 9. 5.
끈적민뿌리버섯(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뽕나무버섯과, 민뿌리버섯속) 갓은 크기 3~8㎝정도로 어릴때는 둥근산 모양에서 점차 편평하게 된다. 갓 표면은 탁한 백색이고 가운데는 회갈색 또는 살색이며, 습할 때는 #끈적 거리고 가장자리에는 약간 줄무늬선을 나타낸다. 살은 백색이고 연하다. 주름살은 백색으로 반투명해 보이고 자루에 바르게 붙은 주름살모양이며, 주름살 간격은 엉성하다. 자루는 길이 3~7㎝정도로 단단한 연골질이며, #자루속은차 있다. 자루 표면은 #백색 이고 턱받이 윗쪽은 주름살모양으로 줄무늬선이 나타나고 아래쪽에는 간혹 회갈색의 비늘이 붙어 있는 경우도 있다. #턱받이는 #백색의막질모양으로 자루 윗쪽에 붙어 있다. 2022. 9. 5.
매미 우화 매미의 일생 매미 부화후 껍데기탈피한 모습매미우화 장면암컷매미는 나무껍질 같은 곳에 알을 낳아요.이알은 나무속에서 약1년간 있다가 다음해 여름에 부화해요.알에서 부화한 애벌래는 바로 땅속으로 들어가 나무 뿌리즙을 빨아 먹으며 평균 5년간 살아요.애벌래는 땅위로 올라와 나무에 올라가 탈피(껍질)을 벗는데 2 ~ 6시간 정도 걸려요.탈피를 하고 완전한 매미로 태어 났어요.매미탈피를 하고 완전한 매미로 태어 났어요.7년 동안을 땅속에서 살다 땅밖으로 나와 20 ~30 일간 즉 한달 동안 살아요.매미가 한달동안 살고 삶을 마무리하는데 장마철이라서 곰팡이가 피었어요.나무로 기어 올라가다 삶을 마무리 했는데 내눈엔 곰팡이 핀 모습도 고와 보였어요.사진이라 그렇치 곰팡이가 청자 색으로 참 고왔습니다.****매미는 숫놈만 운답니다.. 2022. 9. 4.
분홍장구채(중심자목 > 석죽과 > 끈끈이장구채속(장구채속) 장구채라는 이름은 줄기가 장구채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장구채라는 이름이 붙은 종류는 꽤 많은데, 분홍색 꽃이 핀다고 해서 분홍장구채라고 한다. 내장산과 중부 이북의 산지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서는 멸종위기식물로 분류하고 있다.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많이 들어오는 바위틈이나 그 주변의 물 빠짐이 좋은 흙이 있는 곳에서 자란다. ***** 올해는 좀 늦께 찾아서 꽃은 싱싱하지 않지만 전년도에 비해 풍성하게 꽃이 번식 된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2022. 9. 4.
물봉선 종합셋,분홍색물봉선,물봉선,노앙물봉선,흰색물봉선,(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측막태좌목 > 봉선화과 > 봉선화속) 줄기는 곧추서며 60㎝까지 자란다.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어긋나는데, 잎끝과 잎밑이 뾰족하며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있다. 홍자색의 꽃이 8~9월에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피는데, 꽃대가 밑을 향해 숙여 있어 꽃이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 꽃은 3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졌으며, 꽃의 뒤에는 꼬리처럼 생긴 거가 있고 이 속에 꿀샘이 들어 있다. 수술은 5개이나 꽃밥은 서로 붙어 있고, 암술은 꽃밥 밑에 숨어 있다가 꽃밥이 떨어지면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삭과로, 다 익으면 5조각으로 나뉘면서 그 속에 들어 있던 씨들이 멀리 퍼진다. 보통 산골짜기 냇가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봄에 어린순을 캐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2022. 9. 1.
노랑물봉선 <쌍자엽식물 이판화 > 봉선화과) 8월26일 강원도에서.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중북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40~80cm 정도로 곧추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마디가 특히 두드러진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있고 잎몸은 길이 6~15cm, 너비 3~7c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표면은 청회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8~9월에 개화하며 총상꽃차례에 1~5개가 달린 꽃은 연한 황색이다. 삭과는 피침형으로 탄력적으로 터지면서 종자가 튀어 나온다. 물봉선’에 비해 전체가 연약하고 털이 없으며 꽃이 황색이다. 관상용으로 심지만 염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2022. 8. 31.
흰송이풀(통화식물목 > 현삼과 > 송이풀속) 잎 : 잎은 어긋나기 또는 마주나기하고 넓은 피침형 또는 장 타원상 좁은 달걀모양으로 길이 4~9cm, 나비 1~2cm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갑자기 좁아지며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겹톱니가 있고 엽병은 짧다. 꽃 : 꽃은 8~9월에 백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모여 달리며 포는 엽상이다. 꽃받침은 앞쪽이 깊게 갈라지고 뒤쪽은 둥글며 2~3개의 둔한 톱니가 있다. 꽃부리는 통상 순형이고 수술은 둘긴수술이다. 열매 : 과실은 삭과이다. 2022. 8. 31.
긴산꼬리풀( 통화식물목 > 현삼과 > 개불알풀속)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높이가 1m 이상에 달하며 털이 없거나 짧은 털이 산생한다. 잎은 마주나거나 3~4개씩 돌려나며 길이 9~11cm, 너비 2~3cm 정도의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다. 중앙부의 잎은 끝이 길게 뾰족해지고 밑부분이 수평하다. 표면에 짧은 털이 산생하며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는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하늘색이며 총상꽃차례에 짧은 털이 다소 밀생한다. 넓은잎꼬리풀’에 비해 잎은 막질이고 선상피침형 또는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잎자루가 짧다. 식용과 밀원용으로 이용한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2022. 8. 31.
티스토리로 이사하다. 디스토리 이전 첫날. 다음 블로그를 2005년 시작 2022년 8월 30일까지17년을 사용하다 9월 30일까지 이전해야 한다니 울며 겨자 먹기로 어쩔 수 없이 옮겼다. 몇 날 며칠은 녹슨 머리로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새로운 곳에서 예전에 다음 블로그 이웃님들과 정을 쌓아 나가야겠다. 잠시 둘러 보았으나 아직은 정이 들지 않고 낯설어 구관이 명관이다는 생각이 든다. 부용(芙蓉) 생각.^^ 2022. 8. 30.
금강초롱꽃(초롱꽃목 > 초롱꽃과 > 금강초롱꽃속) 금강초롱꽃 특산식물 보호받고 있는 품종이다. 따라서 야생에서 찾아보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우리나라 중부 및 북부 이북 고산지대의 깊은 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보호되는 품종이다. 반그늘 혹은 양지 쪽의 바위틈, 물이 많은 계곡 등 습도가 풍부한 곳에서 자란다. 특산식물이라서 재배와 판매가 금지된다. 키우기도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자생지 조건과 맞는 습도와 햇볕의 양을 맞추어준다고 해도 여름의 고온을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고사하고 만다. **** 뒤로 한 발자국도 물러 날수 없는 옹색한 장소에서 하늘 버전과 물버젼 찍어 보겠다고 열심히 담아 보았는데... 그나마 꽃봉오리 두 개가 활짝 피어 주었으면 고생한 보람이 있었을 텐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한 모델 갖고 요리보고 저리 .. 2022. 8. 28.
풍선덩굴 꽃과 열매( 풍선덩굴속)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길이 2-3m, 덩굴손이 있어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며, 털이 거의 없다. 잎은 어긋나며, 2회 3출 또는 2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흰색이다. 꽃받침잎은 4장이며 이중 겉의 2개는 비교적 작다. 꽃잎은 4장으로 크기가 모두 다르다. 수술은 8개, 씨방은 3개로 되어 있다. 열매는 꽈리 모양이고 종자는 검은색이다. 2022.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