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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2935

개버무리 저지대에 비교적 드물게 자라는 낙엽 덩굴나무이다. 잎은 마주나며, 2회 3장씩 갈라지는 겹잎이다.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서 3-6개씩 밑을 향해 달리며, 연한 노란색이다. 꽃받침잎은 4장, 꽃잎처럼 보인다. 열매는 수과이며, 깃털 모양의 긴 암술대가 남아 있다. 우리나라 강원도 및 충청북도 이북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국내에 분포하는 으아리속 식물들에 비해서 꽃이 노란색이므로 구분된다. 2023. 9. 28.
나도송이풀 꽃은 8-9월에 피고 연한 홍자색으로서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피어 총상꽃차례꼴을 이루며 꽃받침은 종형이고 비스듬히 5개로 갈라지며 길이 5-7mm이고 꽃이 진 다음 다소 커지며 열편은 녹색이고 타원형이며 톱니가 있다. 꽃부리는 길이 2cm정도로서 긴 판통의 끝이 2개로 갈라지며 양순형이고 상순은 젖혀져서 끝이 파지며 하순은 옆으로 퍼져서 3개로 갈라지고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송이풀은 송이버섯이 나기 시작 할 무렵 핀다고 하여 송이풀이라고 하였으며 나도 송이풀이라는 뜻으로 송이풀을 닮아 나도 송이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합니다.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인 8~9월 볕이 잘드는 풀밭에 입술 모양의 톡특한 분홍꽃을 피웁니다. 2023. 9. 28.
덩굴닭의장풀 2023. 9. 24.
애기탑꽃 2023. 9. 24.
울산도깨비바늘(Hairy beggarticks) 2023. 9. 24.
물매화(2) 전국의 비교적 높은 산 습기가 많은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줄기는 뿌리에서 여러 대가 나며 높이 20-40cm다. 뿌리에서 난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둥근 심장 모양이다. 줄기잎은 보통 1장이며 밑이 줄기를 반쯤 감싼다. 꽃은 8-10월에 1개씩 달리며 흰색, 지름 2-3cm다. 꽃잎은 5장이며 둥근 난형이다. 수술은 5개이다. 헛수술은 5개이며 12-22갈래로 실처럼 갈라지고 각 갈래 끝에 둥글고 노란 꿀샘이 있다 2023. 9. 21.
물매화(1) 물매화 단체 사진을 물속에 빠뜨려 담아 보려고 노력했지만 렌즈의 한계 자세의 불편함 물부족 등으로 원하는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못했네... 내년에는 초 광각렌즈 지참해서 한번 노력해 보아야겠다.^^ 2023. 9. 21.
숫잔대 떡잎식물강 초롱꽃목 초롱꽃과 숫잔대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Lobelia sessilifolia Lamb.’이다. 크기는 약 50cm~1m이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대표종인 숫잔대와 수염가래꽃이 한국 전역에서 자생하고 있다. 작은 꽃들은 모양이 파리를 닮았다. 원산지는 한국이고 주로 남반구와 북반구에 분포하며 습한 지역에 서식한다. 2023. 9. 15.
애기앉은부채 꽃은 길이 1cm 정도되는 육수꽃차례 1-2개가 지면 가까이에 달린다. 꽃차례는 1-2개가 지면 가까이에 달리며 보우트 같은 검은 자갈색의 포로 싸여 있고 넓은 타원형이다. 잎이 자란 다음에 꽃이 핀다. 열매 : 열매는 다음해 꽃이 필 때 익는다. 뿌리 : 근경에서 잎이 모여나기한다. 생육환경 : 깊은 산 속 낙엽수 하부의 습윤하고 여름철에 시원한 곳에 자생한다. ***** 지난 폭우에 애기앉은부채가 물에 폭 빠졌어요. 2023. 9. 14.
목배풍등 가지과의 여러해살이풀. 남미 원산. 가지끝에 흰색, 옅은 보라색인 별모양의 꽃이 20여개씩 모여 핀다. laxum은 라틴어 laxus(늘어진, 느슨한)에서 왔다. 2023. 9. 11.
야고 열당과에 속하는 일년생 기생식물.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억새와 생강에 기생한다. 크기는 5~7cm 정도이다. 꽃은 초가을에 연한 자주색으로 핀다. 엽록소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한국에서는 제주도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은 제주에서 하늘공원으로 시집와서 제주에 가지 않아도 가까운곳에서 눈맞춤 할수있어서 감사한 일이죠 담뱃대를 닮아 담배더부살이 라고도 하며 줄기는 매우 짧고 꽃은 9월이 되면 볼 수있고 꽃자루가 10~20cm 정도 올라와서 끝에 분홍색 통모양의 독특한 꽃 하나가 달립니다. 꽃잎 끝은 5조각으로 조금 갈라지고 4개의수술과 1개의 둥근 암술이 있는데 결실을 하면 둥근열매가 달리고 열매가 익으면 벌어지면서 씨앗들이 뿌려지게 된다 합니다. ***** 금요일 오후 늦께 잠시 시간을 내서 하늘.. 2023. 9. 10.
분홍장구채 장구채라는 이름은 줄기가 장구채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장구채라는 이름이 붙은 종류는 꽤 많은데, 분홍색 꽃이 핀다고 해서 분홍장구채라고 한다. 내장산과 중부 이북의 산지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서는 멸종위기식물로 분류하고 있다.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많이 들어오는 바위틈이나 그 주변의 물 빠짐이 좋은 흙이 있는 곳에서 자란다. 2023. 8. 29.
참나리 잎 : 잎은 길이 5-18cm, 폭 0.5-1.5cm로서 피침형이며 줄기에 다닥다닥 달리고 어긋나기하며 잎겨드랑이에 짙은 갈색의 살눈이 달린다. 꽃 : 꽃은 7-8월에 피고 가지끝과 원줄기끝에 4-20개가 밑을 향해 달린다. 화피열편(花被裂片)은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길이 7-10㎝로서 짙은 황적색 바탕에 흑자색 반점이 산포하고 뒤로 말린다. 밀구(蜜溝)에 짧은 털이 있으며 6개의 수술과 암술이 꽃 밖으로 길게 나오고 암술대는 길며 꽃밥은 짙은 적갈색이다. 열매 : 잎겨드랑이에 살눈이 달려, 비늘조각으로 번식한다. 2023. 8. 21.
왜박주가리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수평으로 퍼지며, 뿌리줄기는 짧다. 줄기는 가늘고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피침형으로 길이 3-10cm, 폭 1-5cm, 끝은 길게 뾰족해지고 밑부분은 심장형이다. 잎자루는 1-2cm이다. 뒷면은 녹색을 띤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지름 4-5mm, 흑자색이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골돌로 좁은 피침형이다. 국립수목원에서는 희귀식물으로 분류하고 있다 . 2023. 8. 21.
털향유 잎 : 잎은 마주나기하며 엽병은 길이 1-2cm이고 털이 있다. 엽신은 난상피침형이고 점첨두에 쐐기모양이며 길이 4-8cm, 폭 2-3.5cm로서 표면에 센털이 있고 뒷면에 부드러운 털과 선점이 드물게 있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 : 꽃은 6-7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이고 길이 1.4cm로서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층층으로 달려 윤산화서를 이루며 꽃자루가 거의 없고 작은포는 선형이며 끝이 바늘같이 뾰족하고 꽃받침통 또는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다. 꽃받침은 길이 7-8mm로서 통상 종형이며 겉에 센털이 있고 안쪽에 굽은털이 있으며 5개의 끝이 뾰족한 긴 삼각형의 열편으로 갈라졌다. 열편은 판통과 길이가 비슷하며 때로는 하반부에 샘털이 있다. 꽃부리는 길이 15mm정도로서 깔때기 모양의 판통이.. 2023. 8. 21.
멸가치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중국과 일본, 한국이 원산지이다. 다소 습기가 있는 응달에 서식하며, 크기는 약 50cm~1m이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효능으로는 이뇨작용의 촉진 등이 있다. 2023. 8. 21.
궁궁이 산형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한국과 일본이 원산지이다. 산골짜기 냇가에 서식하며, 크기는 약 80cm~1.5m이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효능으로는 고혈압 방지 등이 있다. 2023. 8. 21.
흰진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숲 속에 서식한다. 크기는 30~80cm 정도이다. 꽃은 늦여름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며, 꽃말은 ‘용의 모자’, ‘용사의 모자’, ‘용감한 용사’이다. 뿌리를 캐서 말린 것을 약재로 쓸 수 있다. 2023.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