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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2988

솜다리 국화과에 속하며 '한국의 에델바이스'로 불리는 고산식물.학명은 ‘Leontopodium coreanum Nakai’ 이다.솜다리의 속명인 ‘레온토포디움’은 그리스어 'leon'(사자)과 'podion'(발)의 합성어로두상화의 위치와 형태가 마치 사자의 발과 비슷하다고 하여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솜다리라는 이름은 포(萢) 모양의 잎에 흰 털이 많아서 붙여졌다. 2024. 6. 5.
해란초 해란·일본유천어·운란초라고도 한다.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뿌리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자라고 마디에서 새싹이 돋는다.높이 15∼4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분백색이 돈다.잎은 대가 없고 마주나거나 3∼4개씩 돌려난다.위에 달린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두꺼우며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뚜렷하지 않은 3개의 맥이 있다.잎자루는 없다.꽃은 7∼8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깊게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입술 모양이다.윗입술은 곧게 서서 2개로 갈라지고 아랫입술은 3개로 갈라지며, 길이 5∼10mm 되는 꿀주머니가 있다.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열매는 삭과로서 10월에 익는데, 둥글고 종자에 날개가 있으며 길이 3mm 정도이다. 2024. 6. 1.
큰솔나리 2024. 5. 29.
은방울꽃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길이 6~8mm이고 종 모양이다.갈라진 꽃잎은 6갈래이고 통꽃이다. 수술은 6개에 암술을 둘러싸고 있다.씨방은 달걀 모양 3개이고 암술대는 짧다.은방울 닮아서 은방울꽃이라고 했지만 거꾸로 은방울꽃을 보고 사람들이 은방울을 만들었다고 봐야 맞다.씨앗, 열매열매는 수분이 많고 껍질이 얇다.빨간색으로 둥글게 매달린다. 꽃이 지고 약 한 달 뒤 7월에 붉게 익는다.빨간 구슬이 주렁주렁 달린 것 같다.잎사귀도 예쁘고, 꽃도 예쁘고, 향기도 좋고, 열매도 예쁜 식물로 널리 사랑을 받아야생화 기르는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반그늘에서 잘 자라고 영양관리를 잘 해 주면 방울소리는 못 들어도 은은한 향기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은방울꽃의 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이다.유럽.. 2024. 5. 27.
복주머니란 생육특성복주머니란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숲 속의 반그늘이나 양지쪽의 낙엽수 아래에서 자란다. 키는 30~50㎝가량이고, 잎은 3~4장이 나며 길이는 15~27㎝, 폭은 11~17㎝이다. 꽃은 붉은색 또는 백두산에는 흰색으로 피며 항아리와 같은 모양으로 달리고, 위에는 1개의 잎과 옆에는 2개의 잎이 있다. 열매는 7~8월경에 달린다. 처음에는 “개불알란”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는데, 이는 자생지 근처에 가면 마치 소변냄새와 같은 것이 진동을 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번식 및 관리법번식법 : 7~8월에 결실되는 종자로 번식하지만 종자 발아율이 낮기 때문에 포기나누기로 주로 한다. 최근에는 씨를 조직배양하여 이를 대량으로 번식시키기도 한다.. 2024. 5. 26.
갯개미자리 1년생 또는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의 해안지방에 분포하며 바닷가의 갯벌 근처와 바위틈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10~20cm 정도이고 밑에서 가지가 여러 개로 갈라지며 윗부분과 꽃받침에 선모가 있다. 마주나는 잎은 길이 1~3cm 정도의 반원주상 선형이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2~3개의 톱니가 있다. 5~8월에 개화하며 백색 또는 분홍색의 꽃은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삭과는 길이 5~6mm 정도의 난형으로 3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길이 0.5~0.7mm 정도의 넓은 난형이다. ‘들개미자리’와 달리 암술대는 3개이고 ‘개미자리’와 달리 백색막질의 턱잎이 있다. 개화기 전에 전초를 데쳐서 무쳐 먹는다. 간척지에서 재배하여 ‘세발나물’이라 부르며 겨울철의 들나물로 이용하고 있다. 2024. 5. 25.
연령초(延齡草) 연령초(延齡草) 는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한국의 중부 이북 산지의 개울가 응달진 곳에 서식한다.특징 : 원줄기는 1~3개가 15~30cm로 자라며, 줄기 끝에 3매의 잎이 돌려난다.잎은 잎자루가 없고 둥그스름한데 끝이 뾰족하다.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땅속 깊이 들어가 잔뿌리를 내린다.꽃은 5~6월에 윤생한 잎 중앙에서 하나의 꽃대가 올라와 끝에 한 송이의 흰 꽃이 핀다.때로는 붉은 꽃이 피기도 한다. 2024. 5. 24.
당개지치<꿀풀목 > 지치과 > 당개지치속> 높은 산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cm쯤이다.잎은 어긋나며, 줄기 위쪽에서는 촘촘하게 달려 5-6장이 돌려난 것처럼 보인다.잎몸은 긴 타원형, 길이 10-15cm, 폭 5-8cm, 가장자리가 밋밋하다.꽃은 4-5월에 피며, 총상꽃차례로 몇 개가 달리며, 자주색 또는 보라색이다.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는 타원형이다.수술은 5개이며, 짧다. 암술은 1개다.열매는 소견과로 검은색이고 광택이 있다. 2024. 5. 23.
감자난초 <난초과 > 감자난초속> 꽃은 5~6월에 피고 황갈색이며 높이 30~50cm정도의 꽃대에 핀 후 지상부가 말라 버린다. 꽃대 밑부분에 초상엽이 2개 정도 있고 포는 막질이며 피침형이고 길이 4-6mm로서 예두이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길이 1cm로서 황갈색이고 입술모양꽃부리는 백색 바탕에 반점이 있으며 밑 부근에서 3개로 갈라진다. 측열판은 피침형이고 끝이 둔하며 중앙열편은 쐐기모양에 가까운 거꿀달걀모양이고 끝이 둥글며 잔톱니가 있고 길이 4-5mm로서 밑부분에 2개의 도드라진 줄이 있다. 자웅예합체는 길이 6mm이다. 2024. 5. 22.
살갈퀴<쌍자엽식물 이판화 > 콩과(Fabaceae)>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고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밭이나 들과 산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60~120cm 정도이며 옆으로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의 단면이 네모가 지고 전체에 털이 있다. 어긋나는 잎에 있는 우수 우상복엽의 6~14개의 소엽은 길이 2~3cm, 너비 4~6mm 정도의 도란형이다. 5월에 피는 꽃이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리며 홍자색이다. 열매는 길이 3~4cm 정도로 편평하고 털이 없으며 흑색 종자가 10개 정도 들어 있다. ‘가는갈퀴’와 달리 소엽의 길이는 15~30mm 정도이고 너비는 2~6mm 정도이다. 전초는 ‘대소채’라 하여 약용하며 종자를 식용하기도 한다. 퇴비나 사료로 이용하며 밀원용으로 심기도 한다. 어린잎과 줄기를 삶아 나물로 먹는다. 새순을 데.. 2024. 5. 18.
버들까치수염 높은 지대의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30-60cm이다.어릴 때는 줄기와 잎에 갈색 털이 있다.줄기 아래쪽 잎은 비늘잎이 된다.줄기 위쪽의 잎은 마주나며,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4-10cm, 폭 1.5-2.5cm이다.잎 앞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갈색 털이 있고, 전체에 검은색 점이 있다.꽃은 6-7월에 피며,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서 이삭 모양의 총상꽃차례를 이룬다.열매는 삭과이다.우리나라 북부지방에 자생한다. 북반구 아한대의 습한 땅에 널리 분포한다. 2024. 5. 16.
낭독<쥐손이풀목 > 대극과 > 대극속> 분포지역 : 중국, 몽골, 러시아 / 한국(백두산)형태 : 여러해살이풀크기 :  높이가 60cm 정도로 자란다.잎 :  잎은 밑부분에서는 어긋나기하며 윗부분에서는 5개씩 돌려나기하고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예두이고 둔저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큰 것은 길이 8cm, 폭 3cm로서가장 밑의 잎이 막질의 담갈색 비늘처럼 된다.잎의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담록색이며 주맥이 뚜렷하다.꽃 :  꽃은 5-6월에 피며 황색이고 원줄기 끝에서 산형으로 발달하는 화경 끝에 달리며총포조각은 달걀모양이고 길이 5cm, 나비 3cm로서 3개씩 달리며 산형으로 퍼진 5개의가지가 다시 2-3개로 갈라지고 그 포 위에 1개의 꽃같은 소화서가 달린다.소총포는 짧은가지처럼 되며 그 속에 1개의 암술로 된 1개의 암꽃과 수술로 된여러개의 .. 2024. 5. 15.
난쟁이붓꽃<백합목 > 붓꽃과 > 붓꽃속> 높은 산 정상부근의 건조하고 배수성이 좋은 사질토양에서 주로 자란다. 햇볕이 잘 들고 메마른 바위곁이나 틈새에 붙어 있다. 2024. 5. 15.
봄망초<식물 > 쌍자엽식물 합판화 > 국화과(Asteraceae)>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고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 30~80cm 정도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느슨하게 잔털이 있다. 근생엽은 개화기까지 남아 있으며 경생엽의 기부는 줄기를 약간 감싼다. 꽃은 ‘개망초’보다 이른 5~6월에 핀다. 두상화는 개화 전에 밑을 향해 드리워지는 특징이 있으며 지름 1.5~2.0cm 정도이고 설상화는 희거나 연분홍색이며 통상화는 황색이다. 수과는 길이 0.8mm 정도이고 관모는 백색이다. ‘봄망초’라고 하기도 한다. 봄에 연한 잎을 삶아 쌈을 싸 먹거나 국으로 먹는다. 겨울에 잎과 꽃을 튀겨먹기도 하고 겨울잎차로 마시기도 한다. 2024. 5. 15.
정향풀<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용담목 > 협죽도과> 협죽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한국과 일본, 중국이 원산지이고, 바닷가 풀밭에 서식한다. 크기는 40~80cm 정도이다. 꽃은 늦여름에 하늘색으로 피는데, 생김새가 묘하게 아름답기 때문에 원예용 꽃으로 쓸 수 있다. 2024. 5. 15.
새우난초 새우난초는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 일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생육환경은 1,300m 이하의 숲 속 잡목림 사이의 물 빠짐이 좋고 햇볕이 잘 들어오며 토양이 비옥한 경사지에서 자란다.키는 20~50㎝이고, 잎은 길이가 15∼25㎝, 폭 4~6㎝이며 양끝이 좁고 주름이 있으며,첫해에는 2∼3개가 뿌리에서 나와 곧게 자라지만 다음해에는 옆으로 늘어졌다가 그 이듬해에는 사라지며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뿌리는 1년에 한 개씩 생기고 포복성으로 옆으로 벋으며 새우등과 같은 모양의 마디가 많고 잔뿌리가 다수 있다.꽃은 자주색과 녹갈색, 또는 연녹색으로 잎 사이에서 나온 약 15㎝ 정도의 다소 털이 있는 꽃줄기에꽃자루가 있는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게 10여 개 이상이 붙어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하며.. 2024. 5. 13.
가래바람꽃 산골짜기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전체에 잔털이 있다.줄기는 곧추서며, 꽃대를 포함한 전체 높이는 40-80cm이다.줄기 윗부분은 보통 2개씩 가지를 친다. 뿌리잎은 없다.줄기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없고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꽃은 5-6월에 피며, 2갈래로 갈라진 꽃대 끝에 보통 1개씩 핀다.꽃받침잎은 5장으로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고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이다.꽃잎은 없다. 열매는 수과, 편평한 난형이다.우리나라 북부지방에 자생한다.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갈래바람꽃이라고도 한다. 2024. 5. 12.
흰꽃광대나물(꿀풀목 > 꿀풀과 > 흰꽃광대나물속)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높이는 30~50cm이며, 잎은 마주나거나 서너 갈래로 갈라지는데회색을 띤 녹색이다.5월에 흰 입술 모양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여러 개 모여 윤산(輪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7월에 익는다.잎과 줄기는 약용한다.들이나 밭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중부 이북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024.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