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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2994

흰광대나물 2023. 3. 19.
광대나물 2023. 3. 19.
변산바람꽃 바람꽃은 바람이 잘 부는 곳에 자라는 들풀이라서 주로 산이나 숲에 많이 자란다. 변산바람꽃은 변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은 이름인데, 변산 이외에도 지리산과 마이산, 한라산에도 자라고 있다. 최근에는 일부 내륙 지방에서도 많이 발견되는데 개체수는 많지 않다. 변산바람꽃의 꽃말이 '덧없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2010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2023. 3. 19.
복수초(福壽草) 복수초(福壽草)는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에 속하는 식물이다.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1],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 눈색이꽃, 얼음새꽃이라도 부른다. 강원도 횡성에서는 눈꽃송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특이하게 꽃말이 동서양이 다르다. 동양에서는 '영원한 행복', 서양에서는 '슬픈 추억'이라고 한다. 2023. 3. 12.
노루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한국이 원산지로 전국 각지의 산지에 분포한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나무 밑에서 자라는 양지식물이다. 식물 키는 10~20cm 정도로 관상용으로 화분이나 화단에 심기도 한다. 환경 적응력이 좋아 자생지에 따라 꽃의 색을 달리한다. 2023. 3. 5.
변산바람꽃 바람꽃은 바람이 잘 부는 곳에 자라는 들풀이라서 주로 산이나 숲에 많이 자란다. 변산바람꽃은 변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은 이름인데, 변산 이외에도 지리산과 마이산, 한라산에도 자라고 있다. 최근에는 일부 내륙 지방에서도 많이 발견되는데 개체수는 많지 않다. 변산바람꽃의 꽃말이 '덧없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2023. 2. 28.
설중 복수초(福壽草) 복수초(福壽草)는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에 속하는 식물이다. 한자로는 복 복(福) 자에 목숨 수(壽) 자를 쓰는데 많은 사람들이 원수에게 복수(復讐)한다고 할 때의 그 '복수'로 알곤 한다.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 눈색이꽃 얼음새꽃이라도 부른다. 2023. 2. 22.
갯쑥갓 들쑥갓이라고도 한다.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전체에 거의 털이 없고 줄기는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옆으로 눕는다. 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붉은 자줏빛이 돈다. 잎의 모양이 쑥갓과 비슷하며 들에서 함부로 자란다고 하여 개쑥갓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2023. 2. 20.
설중 풍도대극 풍도에서 발견되었고, 붉은대극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는 40~50㎝이다. 굵은 뿌리줄기가 있는데, 절단하면 형광빛의 황록색 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긴 타원형이며, 털이 있거나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한 편이다. 길이는 9~10㎝, 폭은 1~2㎝이다. 새순은 붉은색 또는 녹색으로 돋는다.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얀 액이 나온다. 꽃은 3~4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녹색으로 피며, 암수한포기이고, 배상꽃차례를 이룬다. 총포는 대개 2개이며, 꽃잎은 없다. 꿀샘덩이는 4개이고 콩팥 모양이며, 녹색이다. 수꽃은 여러 개이고 각각 1개씩의 수술로 되어 있다. 암꽃은 암술대가 3개이고 각각 2개로 갈라지며, 씨방은 털이 있거나 없다. 열매는 여러 개의 방에서 튀어나오는 삭과(蒴果.. 2023. 1. 31.
설중 배풍등 살 어름판을 달려가 보았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빨간 얼굴을 내밀며 반겨 주었습니다. 사진담는 동안 나무위에서 눈덩이가 솥아지니 그런데로 느낌은 좋았다. 이곳엔 아직도 배풍등이 그런데로 싱싱하며 낮은 대나무위에 얹혀서 살고있다.^^ 2023. 1. 16.
피라칸타 열매(설중)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 피라칸타속 장미과 피라칸타속(Pyracantha)에 속하는 가시가 달린 상록관목. 유럽 남동부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편편한 구형의 화려한 열매 때문에 관상용으로 재배되는데, 울타리를 치거나 과수를 받치는 지주로 쓰이기도 한다. 넓은 타원형의 작은 잎이 짧은 잎자루에 달리며 작은 흰 꽃이 무리 지어 핀다. 꽃이 핀 뒤 오렌지색에서 불그레한 색을 띠는 열매가 맺히는데, 겨울에 접어들 때까지 줄기에 단단하게 붙어 있다. 수세가 단단하고 열매가 아름다워 분재의 소재로도 많이 이용된다. 2022. 12. 17.
배풍등(현화식물문 > 목련강 > 가지목 > 가지과 > 가지속) 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바위지대에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샘털이 많다. 줄기는 길이 3m까지 자라며, 끝이 덩굴처럼 된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3-8cm, 폭 2-4cm이다. 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1-2쌍의 조각으로 갈라진다. 꽃은 7-8월에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이다. 화관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장과이며, 둥글고 붉게 익는다. 줄기와 뿌리를 약용한다. 2022. 12. 10.
호자덩굴 열매(현화식물문 > 목련강 > 꼭두서니목 > 꼭두선이과 > 호자덩굴속) 꽃 : 꽃은 6-7월에 피고 백색 바탕에 연한 붉은빛이 돌며 가지 끝에 2개씩 달리고 화경이 짧으며 꽃자루가 없다. 꽃부리는 지름 약 8mm, 길이 약 1.5cm로서 판통이 길고 끝이 4개로 갈라지며 2개가 나란히 위를 향해 줄기 끝에 달리고 안쪽에 털이 있다. 씨방은 2개가 합쳐지며 수술은 4개이고 암술대는 1개로서 끝이 4개로 갈라진다. 열매 : 장과는 둥글며 적색으로 익고 지름 약 8mm로서 끝에 2개의 꽃이 달렸던 자리와 각각 4개의 꽃받침조각이 남아 있다. 2022. 12. 2.
고란초 단풍(양치식물 > 고사리강 > 고사리목 > 고란초과 > 고란초속) 고란초과에 속하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가 원산지이다.산지의 그늘진 바위틈이나 낭떠러지 또는 벼랑에 붙어 자란다.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마디마디에서 고사리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다.포자낭은 잎 뒤쪽에 동그랗게 무리 지어 달리고 포막은 없다.충청남도 부여 고란사의 고란초가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와 비슷한 식물로 큰고란초와 층층고란초가 제주도에서 자란다.***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 백마강 가의 고란사 뒤의 절벽에서 자라기 때문에 고란초라는 이름이 생겼다.절벽 밑에서 솟아나는 물을 고란정(皐蘭井)이라고 한다.고란초는 고란사를 찾는 관광객들로 인해 거의 사라지고 지금은 사람들의 손이 미칠 수 없는 곳에만 약간 남아 있다. 2022. 11. 26.
양하 열매(생강강 > 생강과 > 생강속) 양하는 제주와 전남 등지의 향토음식에 활용되는 양하는 생강과로 독특한 향과 맛, 색을 지니고 있다. 계절에 따라 먹는 방법이 다양해 봄에는 줄기로 국을 끓여먹고, 여름에는 연한 잎으로 쌈을 싸먹으며, 꽃이 피기 전에는 무쳐먹거나 장아찌, 김치로 담가 먹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어린 순과 뿌리는 향신료로 이용한다. 양하는 식재 이전에 약재로 많이 이용할 만큼 혈액순환과 진통, 건위, 심장병, 결막염, 진해, 거담, 식욕 부진 등에 효과가 좋다. 진한 향기를 가지고 있어 요리 시 마늘과 파 등 별도의 양념을 따로 넣을 필요가 없다. 이런 장점이 많기때문에 꽃이 피기전 줄기를 모두 채취 하기때문에 꽃보기도 힘들고 열매 보기는 더 힘들다. 양하의 꽃은 아침에 일찍 피어 나서 저녁이면 꽃잎을 다물기 때문에 꽃이 .. 2022. 11. 22.
진주바위솔(장미목 > 돌나물과 > 바위솔속) 꽃은 1개씩 달리고, 꽃차례의 길이는 5cm 정도이다. 꽃대는 매우 짧고, 작은포는 피침형이다. 길이 1.5~2.5mm, 너비 0.3~0.5mm이다. 꽃받침은 5갈래, 녹색이고, 끝이 자주색이다. 길이 4mm 정도이다. 꽃잎은 5장, 유백색이고,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7~7.5mm, 너비 1.5~2mm이다. 암술은 5개, 유백색이고, 길이 5~5.5mm, 수술은 10개, 꽃밥이 자주색이다. 줄기는 가지를 치지 않는다. 산지의 암석 위에 난다. **** 진주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만났어요. 두어번 진주까지 가서 고생하고 만났던 생각이 납니다.^^ **** 2022. 11. 20.
배풍등(현화식물문 > 목련강 > 가지목 > 가지과 > 가지속) 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바위지대에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샘털이 많다. 줄기는 길이 3m까지 자라며, 끝이 덩굴처럼 된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3-8cm, 폭 2-4cm이다. 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1-2쌍의 조각으로 갈라진다. 꽃은 7-8월에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이다. 화관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장과이며, 둥글고 붉게 익는다. 2022. 11. 15.
좀바위솔(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돌나물과 > 바위솔속) 전체가 연한 붉은빛을 띤다. 줄기는 꽃이 필 때 높이 10-15cm이다. 잎은 다육질, 뿌리에서 모여 나거나 줄기에 다닥다닥 붙으며, 둥글고 좁은 타원형, 길이 2-3cm, 끝이 가시처럼 뾰족하다. 아래쪽 잎의 끝에는 손톱 모양의 부속체가 있다. 꽃은 길이 3-5cm의 이삭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리며, 분홍색 또는 흰색이다. 꽃자루는 보통 없다. 포엽은 길고 둥근 난형, 작고,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은 5갈래다. 꽃잎은 5장, 긴 타원형이다. 수술은 10개,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다. 꽃밥은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열매는 골돌과, 긴 타원형이다. 2022.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