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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오블완18

배풍등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샘털이 많다.줄기는 길이 0.5-1.0m, 끝이 덩굴처럼 되고, 밑부분만 월동한다.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3-8cm, 폭 2-4cm이다.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1-2쌍의 조각이 갈라진다.꽃은 잎과 마주나거나 마디 사이에서 원추꽃차례로 피며 흰색이다.화관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뒤로 젖혀진다.열매는 장과, 둥글며 붉게 익는다. 2024. 11. 27.
방어진항의 일몰빛 일몰이 아름답다고 자자하게 소문난 곳 방어진항의 슬도등대의노을을 담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지만 슬도등대와 일몰과는 각도가 맞지 않네그래도 남은 해를 꼬리라도 잡으려고 허등대며 달려가 담은 일몰빛꿩대신 닭이라도 잡는 마음으로셧터를 눌러본다. 2024. 11. 26.
둥근바위솔 자연 풍경과 어우러진대왕암의 둥근바위솔 바닷가 절벽위에 위험하게 자리잡고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참으로 신비롭고 아름답게 피어있다.내년에 다시 찾아 가고픈 대왕암 올해는 시간상 허둥대다 찾고자 하는 모델을 찾지 못하고 상경했다.^^ 2024. 11. 25.
감나무 알록달록 곱게 물든 감나무 잎다른 나무 단풍은 형형색색으로 물드는데감나무 잎은 붉은 단일색으로 참 곱게도 단풍이 예쁘게 드네요.감보다 붉은 감나무 잎이 더 아름다워요.주객[主客]이 바뀐 것 같아요. 2024. 11. 24.
둥근바위솔(사랑이야기) 포항 있는 카페 사랑이야기에서....포항 일출암에서 바위솔을 담고 몇 년 전 포항을 찾았을 때둘르지 못한 사랑이야기 토담 지붕 위에 둥근바위솔을 담기 위에 찾은 곳여주인께서 지붕에 바위솔을 키우셨는데 내 생각엔 기발한 아이디어라 생각했다.주인장께서도 야생화를 많이 좋아하시는가 보다그런데 전해 들은 이야기로는 천정에서 비가 조금씩 새는데 공사로 바위솔이 다 훼손될 것이염려되어 공사를 하지 못한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다음에 또 갈 수 있다면 꼭 시간을 내어 커피를 마시며 아름다운 마음씨를 갖은 여인과 담소를 나누고 싶다. 2024. 11. 23.
노랑배풍등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샘털이 많다.줄기는 길이 0.5-1.0m, 끝이 덩굴처럼 되고, 밑부분만 월동한다.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3-8cm, 폭 2-4cm이다.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1-2쌍의 조각이 갈라진다.꽃은 잎과 마주나거나 마디 사이에서 원추꽃차례로 피며 흰색이다.화관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뒤로 젖혀진다.열매는 장과, 둥글며 붉게 또는 노랗게 익는다.출처: https://sjpark0.tistory.com/17451147 [부용의야생화사랑:티스토리] 2024. 11. 22.
슬도등대와 해국(2) 울산 슬도 등대 주변에는 해국과 억새가 바다 바람에 하늘 거리며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등대를 배경으로 해국과 함께 일출 버전의 아름다운 해국을 담아 보려고 허둥 대지만....관절이 불편해 한번 앉으면 일어나기 힘들어 빨리 자리를 옮기지 못해 원하는 사진을 못 담고애만 태우는 안타까운 마음그러나 가슴속에 담아 오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낍니다.슬도는 아무리 보아도 아름답고 다시 찾고 싶은 작은 섬입니다.기회만 된다면 내년에 꼭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 2024. 11. 21.
슬도 등대와 해국 슬도 등대와 해국11월달 나들이로 먼 길 울산 슬도 등대를 처음으로 찾았다.일출 시간을 맞추려 했지만 좀 늦은 시간 처음 찾아온 이곳어떻게 담아야 할지 구도 잡기도 힘든데 날씨는 왜 그렇게 춥고 바람은 많이 부는지가까이서는 렌즈 안에 등대가 다 들어오지 않아 15m 어안렌즈로 담아 보았더니수평선이 휘어 보이네 ....슬도 등대와 해국11월달 나들이로 먼 길 울산 슬도 등대를 처음으로 찾았다.일출 시간을 맞추려 했지만 좀 늦은 시간 처음 찾아온 이곳어떻게 담아야 할지 구도 잡기도 힘든데 날씨는 왜 그렇게 춥고 바람은 많이 부는지가까이서는 렌즈 안에 등대가 다 들어오지 않아 15m 어안렌즈로 담아 보았더니수평선이 휘어 보이네 ....예전에는 어안렌지 왜곡 교정하는 포토샾을 알고 이었는데 ....아공 머리아파.. 2024. 11. 20.
다람쥐 귀여운 다람쥐 까꿍.!외줄타기 하며 무엇을 주시하고 있는지 궁금하네...넘넘 귀여운 놈. 2024. 11. 19.
도동서원 은행나무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에 400살도 더 먹은 은행나무의바위솔이 살고 있다 해서 찾은 곳넓게 펼쳐진 가지와 울창한 잎사귀의 위용이 대단합니다.우리나라에 수령이 500년 이상의 은행나무도 많고 1000년 넘은 은행나무도몇 그루가 있다기에수령은 젊은 축에 들지만 그위용 만큼은 대단합니다.은행나무 단풍을 담으러 간 것이 아니기에 시기가 좀 이럴지만단풍이 곱게 물든 지금쯤은 은행잎이 샛노랗게물들시기라 많이 예쁜 것 같습니다. 2024. 11. 18.
바위솔(행송 杏松)? 대구 도동서원 입구에 수령이 400년이 넘는아름드리 은행나무에 바위솔이 살고 있다 해서 다녀왔습니다.1) 바위 위에 피면 바위솔,2) 기와 위에 피면 와송(瓦松) 3) 탑 위에 피면 탑송(塔松) 4) 은행나무 위에 피면 행송(杏松)이라 불러야 할까요.?대구 도동서원 입구에 수령이 400년이 넘는아름드리 은행나무에 바위솔이 살고 있다 해서 다녀왔습니다.1) 바위 위에 피면 바위솔,2) 기와 위에 피면 와송(瓦松) 3) 탑 위에 피면 탑송(塔松) 4) 은행나무 위에 피면 행송(杏松)이라 불러야 할까요.?    맨 아래 은행나무에 살고 있는 바위솔입니다.    이 은행나무 위에 살고 있는 바위솔은 시원한 곳에 석위와 이끼를 방석 삼아    터전을 자리잡고 잘 살고 있었습니다. 2024. 11. 17.
가을의 그리움 억새 호수주변에 하얀 억새가 예쁘게 자라고 있었다.억새의 꽃말은 "한없는 그리움"이라는 꽃말로 사랑과 그리움의 상징으로 가을철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답니다.좀더 많이 피었으면 더 예뻣을텐데.....      전국 산야의 햇빛이 잘 드는 풀밭에서 큰 무리를 이루고 사는 대형 여러해살이풀이다.줄기는 마디가 있는 속이 빈 기둥모양이고 곧게 서며 키가 1~2m 정도 된다.굵고 짧은 땅속줄기가 있으며, 여기에서 줄기가 빽빽이 뭉쳐난다.잎은 길이 50~80cm, 폭 0.7~2cm로 줄처럼 납작하고 길며, 가장자리가 까칠까칠하고밑 부분에는 잎집이 줄기를 싸고 있다.********호수주변에 하얀 억새가 예쁘게 자라고 있었다.억새의 꽃말은 "한없는 그리움"이라는 꽃말로 사랑과 그리움의 상징으로 가을철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답니.. 2024. 11. 16.
해국과 파도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마다 거문고 소리가 난다는 “슬도”로해국을 만나러 방어진 항으로 고고...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마다 거문고 소리가 난다는 “슬도”로해국을 만나러 방어진 항으로 고고...시기는 좀 늦었지만 그런대로 담을만했는데도착 시간에갯바람과 파도가 사람이 날아 갈 정도로 많이 불어 정신을 못차릴 정도인 중에도해국과 함께 파도 놀이를 하며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4. 11. 15.
숙근꽃향유 향유나 꽃향유처럼 1년초가 아니고 반관목 꽃향유입니다.가지를 많이 치고 꽃은 연분홍색이다.향기도 좋아 허브로 이용하기도 한다합니다.여러해살이 식물로 숙근성이고 소관목으로 자라는 식물.중국이 원산지이고 관상용, 약용 등으로 재배하는 듯 합니다. 2024. 11. 14.
좁은잎 배풍등< 가지과 > 가지속> 꽃은 6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이지만 중앙부는 녹색이고 마디 사이의 중앙에서 가지가 나와 차상叉狀으로 갈라져서꽃이 드문드문 달리며 화경은 길이 1-3cm이고 꽃자루는 열매가 익을 때는 윗부분이 다소 굵어진다.꽃받침은 얕게 5개로 갈라지고, 꽃부리는 길이 6-7mm로서 5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피침형이고 뒤로 젖혀진다.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고 꽃밥 윗부분의 구멍에서 꽃가루가 방출된다.제주도, 울릉도와 경기도 이남에 분포한다. 2024. 11. 13.
여우구슬 여우주머니에 비해서 잎이 줄기에는 달리지 않고 가지에만 달리며잎 끝은 둥글고, 열매자루는 거의 없으므로 여우주머니와 여우구슬은 구분된다.한해살이풀이다. 꽃은 7-9월에 피며,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10-30cm, 녹색이지만 붉은색을 잘 띤다. 잎은 가지에만 2줄로 나서 깃꼴겹잎처럼 보이며, 긴 타원형 또는 도란형, 길이 5-10mm, 폭 2-5mm,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암수한포기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1개 또는 몇 개씩 모여달리고, 붉은 갈색이다. 수꽃은 가지 위쪽의 잎겨드랑이에 2-3개씩 피고, 꽃받침잎은 6장, 수술은 3개이다. 암꽃은 가지 아래쪽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피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 납작한 공 모양, 지름 1.. 2024. 11. 12.
두메닥나무 열매 열매는 장과 구형 또는 타원형으로 붉게 익는다.녹색에서 점차 붉은색으로 익어간다.한국원산 낙엽활엽관목. 북방계 식물로 비교적 높은 산지에 자란다.강원도 삼척시, 정선군, 태백시, 평창군; 전라북도 무주군, 한라산에 분포한다.높이 30~40cm 꽃은 4-5월에 흰색에 가까운 황백색으로 피고 전년지에서 총상화서로 2~5개의 꽃이 달린다.암수딴그루이며 꽃받침은 황색이고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 첨두이다.수술은 8개이다. 2024. 11. 11.
빨강까마중(미기록종) 빨강까마중 만나 보려고 4년을 노력 끝에 빨강까마중을 알현했다.까마중 종류도 많아서 "까마중" ,"미국까마중", "털까마중","노랑까마중","은빛까마중"그외에 아직 미기록 종인  빨강까마중을 어렵게 어렵게 만나보았다.언제 국가표준식물목록에 기록될지?올해 까마중 종류 섭렵하려했는데...은빛까마중은 때가 늦어 알현 못하고 내년 숙제로 남겨 놓는다.잎 :잎은 어긋나며 달걀모양으로 길이는 1.5~6cm이고 너비는 0.7~4cm이다.예두, 예저 또는 원저, 연변은 뭉툭한 거치가 있거나 밋밋하며 양면과 연변 안쪽 복모, 잎자루는 길이 1~4cm이다.꽃꽃대 잎과 잎 사이에 달려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꽃차례 길이는 1~2cm, 작은 꽃차례 길이는 0.6~1.4cm이다.꽃 지름은 5~6mm이고, 꽃은 4~8개, 꽃받침은 .. 2024.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