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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종덩굴(수염종덩굴)<미나리아재비과 > 으아리속>
숲 속에 자라는 낙엽 덩굴나무이다. 줄기는 길이 2-3m, 다른 물체를 타고 올라간다. 잎은 마주나며, 작은잎 5-7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끝의 작은잎은 덩굴손으로 변하기도 한다.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밑을 향해 달리며, 종 모양,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꽃받침은 4장, 꽃잎처럼 보이며, 두껍고 끝이 뒤로 젖혀지고, 겉에 털이 거의 없다. 꽃잎은 없다. 열매는 수과이며, 깃털 모양의 긴 암술대가 남아 있다.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2023. 6. 13.
소래풀<양귀비목 > 십자화과 > 소래풀속>
중국 원산의 귀화식물이며 덤불숲, 산기슭 등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중국에서 부르는 이름은 제갈채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높이 20~50cm, 아래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흰 가루로 덮여 있다. 뿌리잎과 줄기 아래쪽 잎은 잎자루가 있으며 깃꼴로 갈라진다. 줄기 위쪽 잎은 좁은 난형으로 갈라지지 않으며, 밑부분은 귀 모양으로 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는 잔 톱니 모양, 끝은 뾰족하다. 꽃은 5~6월에 연한 붉은색 또는 보라색으로 피며,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잎은 길이 25~30mm로 꽃받침잎의 2배 길이다. 열매는 각과, 7~8월에 익는데 선형으로 길이 5~11cm, 폭 1.5~3.0mm, 4개의 모서리가 있으며, 끝은 뿔처럼 된다. 씨는 타원형으로 길이 2~3mm..
2023. 6. 2.
백미 <박주가리과>아마존, 털백미, 털개백미.
다년생 초본, 높이 50㎝ 잎은 대생, 타원형, 길이 6~15㎝, 폭 3~10㎝, 예두, 원저, 전연, 엽병은 8~12㎜ 꽃은 양성화, 5~7월 흑자색 개화 꽃받침은 5열, 피침형 열매는 골돌과, 넓은 피침형, 길이 7~8㎝, 지름 1.5㎝ **** 백미꽃은 박주가리과에 속하며, 아마존, 백미, 털백미, 털개백미라고도 한다.
2023.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