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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2999

노랑망태버섯(드레스버섯) 망태버섯은 버섯의 여왕이라고도 하는 화려한 버섯으로 서양에서는 신부의 드레스 같다 하여 드레스 버섯이라고도 한다. 노랑망태버섯과 같은 말뚝버섯 종류는 악취가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 머리 부분의 점액질 물질에는 다량의 포자가 섞여 있기 때문에 냄새로 유인된 파리들이 포자를 주변에 퍼트려 주기때문이다. 올해는 노랑망태버섯 보기도 힘들다. 모기에 헌혈한 만큼 소득도 별로였다. 맨마지막 사진 어느 진사님의 삼각대 눈에 거슬리나 구도 잡을길이 없어 그냥 딱 한방 찍고 나왔다. 나오면서 후회했다. 좀더 기다렸다 두어방 더 찍고 나올것을.... 2021. 8. 7.
홍도까치수염(영) 홍도의 바닷가 부근에서 처음 발견된 까치수염이라는 뜻의 홍도까치수염은 홍도까치수영이라 부르기도 한다. 국가표준식물목록에 홍도까치수염으로 나와 있다. 햇빛이 잘 드는 바위기슭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좁은 피침형으로 어긋나기하며 꽃은 7 ~8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모여 달린다. 분포지역 : 전라남도 나주시, 담양군, 신안군등에서 서식한다고 백과사전엔 나와 있지만 ... 최근엔 내륙지방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꽃은 8월에 피고 백색으로서 정생하는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꽃자루는 길이 11mm로서 선상의 돌기가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둥글고 길이 2mm정도로서 가장자리가 백색 막질이며 그 안쪽에 적색 대(帶)가 있고 꽃잎은 5개이며 주걱모양.. 2021. 8. 4.
솔나리 2021. 7. 29.
땅나리 2 2021. 7. 27.
땅나리와 호랑나비 2021. 7. 25.
꽃쥐손이 씨방 2021. 7. 22.
수레동자꽃 처음 털동자꽃이라고 해서 의문 했었는데... 털동자꽃은 백두산에서 두번 담아 보았는데 아닌것 확실해했는데 의문이었습니다. 동자꽃과 비슷하면서도 줄기에 털이 많이 나 있어서 털동자꽃과 혼동을 하지만... 그런데 털동자꽃이 아니고 "수래동자꽃" 이랍니다. 털동자꽃은 백두산에서 볼 수 있는 자생종이고 "수레동자꽃"은 러시아가 원산인 원예종이라는데 이 꽃이 강원도 깊은 산속에 단 한뿌리 야생으로 자리잡은 것이 신기 했습니다. *** 다음 편엔 백두산에서 2년에 걸처 담아온 자생종 털동자꽃을 올려 보렵니다.^^ *** 2021. 7. 18.
사진크기 공부하기(분홍바늘꽃) 2021. 7. 18.
큰꽃옥잠난초 생육특성 큰꽃옥잠난초는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의 고산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바위나 썩은 나무의 이끼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잎은 길이 10~20㎝, 폭은 2~6㎝로 광택이 많이 나며 털은 없고 끝이 둔하거나 뾰족한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다. 줄기는 능선이 있으며 털이 없고 녹색이다. 뿌리는 달걀 모양으로 길이는 1~2㎝이다. 꽃은 긴 꽃대에 꽃자루가 있는 4~16개의 꽃이 어긋나게 붙어서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하고, 꽃줄기의 길이는 15~35㎝이다. 꽃은 길이가 약 0.1~0.5㎝로 녹색이며 아래에는 자줏빛이 난다. 꽃자루 길이는 1.3~1.7㎝이고 등꽃받침은 길이가 약 1㎝, 폭은 약 0.3㎝로 약간 뒤로 말리거나 선다. 곁꽃받침은 길이가 등꽃받침과 거의 같으며 비스듬하거나 뒤로.. 2021. 7. 17.
분홍바늘꽃과 풍차 2021. 7. 16.
키다리난초 깊은 산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 높이는 18-37cm이고, 덩이줄기는 난상 구형이다. 길이 6-10cm, 폭 2-4cm인 좁은 타원형의 잎 2장이 줄기 밑부분을 감싼다. 꽃은 6-7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이다. 길이 10-20cm의 총상꽃차례에 15-20개가 다소 성글게 달린다. 포는 세모난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은 피침형, 곁꽃잎은 선형이다. 입술꽃잎은 도란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삭과이다. 국내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2021. 7. 12.
닭의난초 2021. 7. 9.
소나무 새싹 2021. 7. 9.
모래지치 2021. 7. 9.
푸른천마 천마는 참나무 숲 경사도가 심하지 않은 곳 경사도가 낮은 평평한곳이나 임도주변에서 만나볼수 있는데... 아카시나무와 찔레꽃이 피면 천마철이라고 한다는데... 천마철에는 천마사냥을 다니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 꽃피는 것을 만나보기가 힘듭니다. 꽃 : 꽃은 6~7월에 피고 20~50개의 꽃이 총상으로 달리며 꽃차례는 길이 10~30cm이고 포는 피침형 또는 선상 장 타원형으로 길이 7~12mm이다. 외꽃덮이 3개는 합쳐져서 부풀기 때문에 찌그러진 짧은가지 모양이고 상부가 3열하며 안쪽에 2개의 내꽃덮이가 있다. 입술모양꽃부리는 난상 피침형으로 화통부 안쪽에 달린다. 암술은 2개의 날개가 있다. 2021. 7. 7.
왕과 수꽃과 암꽃 왕과 꽃은 자웅이주 (雌雄異柱)즉 암수 딴그루입니다. 암꽃과 수꽃이 각각 다른 나무에 피는 것을 말합니다. 종자식물 가운데 암꽃과 수꽃을 각각 갖는 단성화가 서로 다른 개체에 달리는 것. 은행나무의 경우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며 은행나무는 수꽃과 암꽃이 완전하게 구분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다래처럼 수꽃과 암꽃 각각이 존재하되 암꽃에는 수술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왕과 암꽃과 수꽃을 헷갈리시는 것 같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왕과 수꽃은 꽃도 많이 피고 많이 볼수 있지만 왕과 암꽃은 꽃도 적게 피고 만나보기도 힘들답니다. 다음에는 왕과 열매와 구근도 올려 보겠습니다.^^ 2021. 7. 5.
타래난초 2021. 7. 5.
털중나리 2021.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