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 풍경/야생화 사진2999 검정말 가루받이 검정말 : 자라풀과 여러해살이풀로 다른 말풀들보다 검은빛을 띠어서 검정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30~60㎝의 약간의 가지를 가지고 많은 마디가 있는 식물인데 꽃은 암수 두 그루로 물위에서 핀다.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한 개씩 달리며, 꽃받침 잎과 꽃잎, 헛수술이 각각 3개씩과 암수술 머리가 있다. 처음엔 포자 안에 들어 있다가 씨방이 자라면서 물위에서 핀다. 수꽃도 포자 안에 들어 있다가 성숙하면 포자가 갈라지며 떨어져 나온다. 물의 흐름이 약한 시냇가 또는 연못 속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침수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 밑부분의 마디에서 수염뿌리가 자라고, 윗부분의 마디에서는 잎이 난다. 잎은 3~8개씩 돌려나기하지만 마주나기하는 것도 있고 잔톱니가 있으며 끝이 뾰족하다. 잎은 엽록소를 가지고 있어서 광합성.. 2021. 8. 29. 동자꽃<석죽과 > 동자꽃속> 꽃은 7-8월에 피며 직경 4cm정도로서 진한 적색이고 원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꽃자루가 1개씩 자라그 끝에 한송이씩 핀다. 꽃자루는 짧으며 털이 많고 꽃받침은 긴 통같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지고 겉에 털이 나 있다.꽃잎은 5개로 거꿀심장모양이고 밑부분이 길게 뾰족해지며 윗부분이 수평으로 퍼지면서 2개로 갈라지고,각 열편의 가에는 거치가 있으며 목부분에 소열편이 2개씩 있고 양쪽 가장자리 밑에도소열편이 1개씩 있으며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5개이다. 2021. 8. 26. 등에풀과 실잠자리 2021. 8. 23. 곡정초 2021. 8. 23. 미국좀부처꽃 2021. 8. 23. 어리연꽃과 풍경 2021. 8. 23. 진땅고추풀과 풍경 2021. 8. 23. 가래와 풍경 2021. 8. 23. 어리연꽃과 벌 2021. 8. 22. 어리연꽃이 있는 풍경 2021. 8. 22. 어리연꽃 2021. 8. 22. 진땅고추풀 올해 습지가 가물어 진땅고추풀이 다른해 보다 풍성했습니다.^^ 2021. 8. 21. 동자꽃(흰동자꽃,분홍동자꽃,3종셋트) 올해는 조금 늦어서 시든 모습만 보고 와서 예전에 담은 사진입니다. 요렇게 모델도 좋았었는데... 7년전쯤 화악산 어드메서 시든 모습 딱 한송이 만났었는데 올해 행운이었습니다. 강원도에서 운좋게 요렇게 예쁜 모습을 만났어요.^^ 분홍동자꽃 및에 두송이도 꽃색갈이 좀 특이했어요. 완전 동자꽃 색감은 아니었지요. 동자꽃 흔히 우리가 볼수 있는 동자꽃과 위에 사진들 비교해 보세요. 확실히 위에 네장 1,2,3,4.사진과 다르지요. 올해 분홍색감에 동자꽃 만남에 행운 이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변이종 ㅎㅎㅎ,^^ 2021. 8. 15. 산달래꽃 2021. 8. 13. 미색물봉선 2021. 8. 12. 말나리 2021. 8. 12. 왕과 암꽃과 열매 오래전엔 대구의 군위군 한밤마을로 왕과를 담으러 다녔다. 그러나 그 곳에선 암꽃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었다. 다 쓰러진 흉가에 온통 왕과 수꽃이 만발했는데... 어찌나 모기가 극성을 부리는지 헌혈도 많이 해주었다. 그 이후 암꽃 찾기를 열망했었는데... 충청도 어느 농가에 왕과 암꽃만 있고 수꽃은 없더라 왕과는 암수 딴 구루니 한곳에서 암꽃과 수꽃을 볼수 없었다. 그런데 꽃쟁이들이 하도 많이 몰려드니 지금은 집근처나 도로에까지 제초재를 뿌리고 사람들의 접촉을 마다한다. 그런데 엉뚱한 곳에서 왕과 암꽃을 만나고 열매까지 담을 수 있었다. 감사한 하루에 뜨거운 더위도 행복한 하루였다.^^ 2021. 8. 11. 해란초아재비 해란초아재비 질경이과 해란초속의 한해살이 초본식물로 유럽, 아프리카, 서남아시아가 원산인 외래종으로 2019년에 학계에 발표되어 올해 핫한 인기를 끌고 있는 녀석이다. 아직은 "국생종에는 미기록종" 몇몇 사람들이 4년동안 기록하고 관찰하고 해서 자생지를 탐색하고 드디어 논문을 통해 해란초아재비라는 이름으로 등재되었다고 하는군요. 유라시아 원산의 귀화식물로 경기도 양주시와 경북 영천의 도로 사면에서 발견되었답니다. 꽃이 너무 작아서 어떻게 담아야할까? 풀속에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처음 만났을땐 참 난감했습니다. 어떻게 자세를 잡아야할까? 이글 거리는 뜨거운 태양속에 더 이상 버틸 재간도 없었읍니다. 무조건 아픈 무릎을 시맨트 길에 한쪽을 붙이고 가까스로 몇장 담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꽃 볼수록 매.. 2021. 8. 8.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