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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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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열매(속씨식물문 > 목련강 > 가지목 > 가지과 > 구기자나무속) 가지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인 구기자나무의 열매를 말한다. 긴 타원형의 붉은색 열매로 8~10월에 열린다. 중국과 일본, 한국 등에서 식용이나 약재로 사용한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영하구기자(寧夏枸杞子, Lycium barbarum L.) 열매를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구기자나무의 잎과 열매, 뿌리껍질 등을 먹는다. 어린 잎은 밥이나 국 등에 넣거나 나물로 만들고 열매는 생으로 먹거나 햇볕에 말려 먹는다. 잎과 열매는 구기자차로 만든다. 2022. 11. 22.
진주바위솔(장미목 > 돌나물과 > 바위솔속) 꽃은 1개씩 달리고, 꽃차례의 길이는 5cm 정도이다. 꽃대는 매우 짧고, 작은포는 피침형이다. 길이 1.5~2.5mm, 너비 0.3~0.5mm이다. 꽃받침은 5갈래, 녹색이고, 끝이 자주색이다. 길이 4mm 정도이다. 꽃잎은 5장, 유백색이고,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7~7.5mm, 너비 1.5~2mm이다. 암술은 5개, 유백색이고, 길이 5~5.5mm, 수술은 10개, 꽃밥이 자주색이다. 줄기는 가지를 치지 않는다. 산지의 암석 위에 난다. **** 진주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만났어요. 두어번 진주까지 가서 고생하고 만났던 생각이 납니다.^^ **** 2022. 11. 20.
송곡지의 물안개와 빛내림 전남 화순의 세량지와 흡사하게 닮은 송곡지 공주는 서울서 멀지 않아 다녀 오기가 좀 수월하다. 수면의 부드러운 물안개와 능선너머 사선으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에 빛내림이 아름다운 곳이었다. 2022. 11. 19.
돈나무 열매(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돈나무과 > 돈나무속) 돈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섬음나무, 갯똥나무, 칠리향엽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원산지는 대한민국과 대만, 중국 등 아시아이며, 바닷가 산기슭에서 서식한다. 크기는 약 2m~3m이다. 꽃말은 ‘편애’이다. 2022. 11. 18.
백당나무 열매(현화식물문 > 목련강 > 산토끼목 > 산분꽃나무과 > 산분꽃나무속) 전국의 산에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떨기나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중부 및 북부, 내몽골,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껍질에 코르크가 발달하며, 골속은 희고, 높이 3-6m다. 어린 가지는 붉은빛이 도는 녹색이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위쪽이 보통 3갈래로 갈라지고, 넓은 난형,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밑에 턱잎이 2장 있고, 끝에 큰 샘점이 2개 있다. 꽃은 5-6월에 햇가지 끝에서 난 꽃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이다. 꽃차례 가장자리에 지름 2-3cm의 중성꽃이 달린다. 수술은 5개, 화관보다 길다. 열매는 핵과이며, 둥글고, 붉게 익는다. 2022. 11. 17.
곱게 물든 홍단풍 (紅丹楓) 일본 원산의 단풍나뭇과 낙엽 교목. 키는 4~5미터 정도이고, 잎은 일곱 개로 갈라진 것이 많으며, 개화기는 보통 4~5월이다. 양지나무에 속하고, 사질 양토에서 잘 자란다. 씨앗 또는 삽목으로 번식한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유주용씨의 "부모" 라는 노래가 떠오르는 요즈음입니다. 빨간 단풍잎과 노란은행 잎이 수북이 쌓여 꽃 접사하듯 카메라 들이대고 한참을 놀다 왔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아름다운 저녁 노을과 이 아름다운 홍단풍잎 처럼 곱게 늙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2022. 11. 16.
배풍등(현화식물문 > 목련강 > 가지목 > 가지과 > 가지속) 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바위지대에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샘털이 많다. 줄기는 길이 3m까지 자라며, 끝이 덩굴처럼 된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3-8cm, 폭 2-4cm이다. 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1-2쌍의 조각으로 갈라진다. 꽃은 7-8월에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이다. 화관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장과이며, 둥글고 붉게 익는다. 2022. 11. 15.
곱게 물든 홍단풍 (紅丹楓) 일본 원산의 단풍나뭇과 낙엽 교목. 키는 4~5미터 정도이고, 잎은 일곱 개로 갈라진 것이 많으며, 개화기는 보통 4~5월이다. 양지나무에 속하고, 사질 양토에서 잘 자란다. 씨앗 또는 삽목으로 번식한다. **** 우리집 뒷산 국립현충원에 홍단풍 한구루 곱게 물들어 한나무 갖고 요리 조리 놀다 왔다. 2022. 11. 14.
흰자주쓴풀( 현화식물문 > 목련강 > 용담목 > 용담과 > 쓴풀속) 두 해 살이 풀로 산림 초지의 양지 또는 반그늘에서 잘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양 끝이 날카롭고, 꽃은 9~10월에 흰색으로 핀다. 가을에 채취하여 말린 잎과 줄기를 다약이라고 하여 약재로 이용된다. **** 이렇게 소담스런 모델을 만나기는 처음이었는데...사진으로 담기엔 표현하기 힘든 모델이었다. 인적이 드문 곳 소백산에서.... 맨 밑에 사진은 아마 꽃송이가 백송이는 되는듯해 보였다. 그늘밑이라 욱자라서 꽃은 연약했다. ... 2022. 11. 13.
마가목 열매(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장미과 > 마가목속) 강원도 이남의 높은 산에 자라는 낙엽 작은키나무로 사할린, 일본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6-8m다. 어린 가지와 겨울눈에 털이 없고 겨울눈은 점성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9-13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의 겹산방꽃차례에 달리며 흰색이다. 열매는 이과이며 지름 5-6mm로 둥글고 10월에 붉게 익는다. 약용, 관상용 등으로 쓰인다. 2022. 11. 12.
송곡지의 물안개와 반영 송곡지는 1975년 송곡리 마을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든 저수지이다. 가을의 단풍과 운해와 물안개가 아름다운 장소이다. 이곳 송곡지에서는 사진의 5가지 묘미, 일출,운해,물안개,빛내림,반영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다. 2022. 11. 10.
갈매기의 휴식 포항 호미곳에서.... 꽃담다 잠시 둘러본 바닷가에서 파도가 치니 갈매기들이 파도를 피해 잠시 휴식을 취하는 순간에 몇컷 담아 보았다. 2022. 11. 10.
멀꿀꽃과 열매(다시꺼내보기) 으름덩굴과에 속하는 상록 덩굴식물. 한국, 일본, 타이완 등의 지역에 분포하며 열매를 식용한다. 줄기는 5m까지 뻗으며 계곡과 숲속에 서식한다. 추위에 약해서 한반도의 남쪽 해안 지방과 섬 지역에 자생한다. 열매나 약재를 얻기 위해 재배하기도 한다. ***** 멀꿀 꽃은 2008년 4월 제주에 어느집 돌담에서 만나 담고 열매를 무척 만나고 싶었는데 ... 금년에 거제의 몇군데서 야생으로 만날 수 있어서 참 행복했었다. 길가에 떨어진 열매를 주워 모아 사진도 담고 과즙도 먹어 보았으나 과즙이 꿀맛 갖다고 멀꿀이라 했다는데 씨앗만 가득 차있고 맛은 상상했던 꿀맛은 아니었네요.^^ 2022. 11. 9.
좀바위솔(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돌나물과 > 바위솔속) 전체가 연한 붉은빛을 띤다. 줄기는 꽃이 필 때 높이 10-15cm이다. 잎은 다육질, 뿌리에서 모여 나거나 줄기에 다닥다닥 붙으며, 둥글고 좁은 타원형, 길이 2-3cm, 끝이 가시처럼 뾰족하다. 아래쪽 잎의 끝에는 손톱 모양의 부속체가 있다. 꽃은 길이 3-5cm의 이삭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리며, 분홍색 또는 흰색이다. 꽃자루는 보통 없다. 포엽은 길고 둥근 난형, 작고,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은 5갈래다. 꽃잎은 5장, 긴 타원형이다. 수술은 10개,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다. 꽃밥은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열매는 골돌과, 긴 타원형이다. 2022. 11. 6.
산국(현화식물문 > 목련강 > 국화목 > 국화과 > 산국속)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100-150cm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짧다. 줄기 아래쪽 잎은 넓은 난형, 길이 4-8cm, 폭 2-6cm,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는 난형 또는 피침형,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양면은 짧은 털이 난다. 꽃은 줄기와 가지 끝에서 머리모양꽃이 모여서 산형꽃차례처럼 달리며, 노란색, 향기가 좋다. 머리모양꽃은 지름 1.5cm쯤이다. 모인꽃싸개는 반구형, 길이 4mm쯤, 조각이 3-4줄로 붙는다. 바깥쪽 조각은 선형, 작다. 열매는 수과이며, 길이 1mm쯤이다. 2022. 11. 6.
경주 안압지 야경 경주 야경으로 유명한곳 동궁과 월지(옛 안압지) 통일 신라의 별궁이 자리했던 궁궐터 경주의 야경명소로 달이비치는 연못 동궁과 월지는 예전엔 안압지라고 불렀었는데... 2011년 부터 이름이 동궁과 월지로 이름이 바뀌었답니다.^^ 2022. 11. 3.
캐논 볼 트리 꽃 ,살라 나무 또는 shorea robusta. 화와이에서 만난 캐논 볼 트리 남아메리카 열대식물로 영상 5도 이상 지속되어야 생존이 가능하며 최대 35m까지 자라는 식물이다. 배수가 잘되는 부엽성 토양에서 잘자라며 하루 일조량은 길어야 잘 성장한다. 주로 남아메리카 북동부의 열대 우림지역에서 서식하고 전세계적으로 열대와 아열대지역에 식재되어 있다. 식물의 이름은 직경이 20~25cm크기의 열매가 바람 부는 날에 나무에 달린 열매끼리 부디칠때 대포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내서 지어진 이름이다. 하나의 열매에 씨앗은 200~300개가 들어 있는데 공기중에 노출되면 부드러운 흰색 펄프에 묻혀있는데 악취가 난다. 과일이 성숙하는데는 1년이상이 소요되며 식용할 수 있으나 냄새때문에 가끔 먹는 경우가 있다. 나무의펄브는 동물의 피부병 치료에 사용되며 꽃은 향수와 .. 2022. 11. 3.
꽃향유(현화식물문 > 목련강 > 꿀풀목 > 꿀풀과 > 향유속)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30-60cm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좁은 타원형, 길이 4-8cm, 폭 3-5cm, 가장자리에 이 모양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1.5-3.0cm다. 꽃은 줄기와 가지 끝에서 이삭꽃차례로 달리며, 분홍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꽃차례는 길이 4-10cm, 폭 0.5-1.0cm다. 꽃싸개잎은 둥근 난형, 끝이 뾰족하며, 자주색, 가장자리에 털이 난다. 꽃받침은 종 모양, 5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은 입술 모양, 윗입술은 끝이 오목하고 아랫입술은 3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 2개가 화관 밖으로 길게 나온다. 열매는 소견과다. 2022.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