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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이지. 그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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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바나나( 농산물 〉 과일류 〉 일반과일류) 전 세계적으로 1,000가지 종류가 넘는 바나나가 있다. 빨간 바나나는 일반 노란색과 비슷하지만 약간의 라즈베리 단맛이 있다고 한다. 많은 필수 영양소를 제공하며 면역 체계, 심장 건강 및 소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022. 12. 16.
하늘타리 열매 분류 : 박목 > 박과 > 하늘타리속 꽃 : 노란색 열매 : 열매는 둥글고 지름 7cm정도로서 오렌지색으로 익으며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연한 다갈색이다. 줄기 : 잎과 마주나기하는 덩굴손이 다른 물체에 잘 붙어 뻗어가고 고구마같은 큰 덩이줄기가 있다. 뿌리 : 지하에 고구마같은 큰 덩이뿌리가 있다. 생육환경 :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으며 토양은 물빠짐이 좋고 기름진 곳이 이상적이다. 2022. 12. 15.
화사한 봄을 기다리며 (변산바람꽃등등) 2020년 제3회 한라야생화(제주들꽃나라)전시장 출품작품) 2022. 12. 11.
아파트 단지내 낙엽 단지내 아파트 단지에서 핸드폰으로 몇장.... 2022. 12. 11.
배풍등(현화식물문 > 목련강 > 가지목 > 가지과 > 가지속) 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바위지대에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샘털이 많다. 줄기는 길이 3m까지 자라며, 끝이 덩굴처럼 된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3-8cm, 폭 2-4cm이다. 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1-2쌍의 조각으로 갈라진다. 꽃은 7-8월에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이다. 화관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장과이며, 둥글고 붉게 익는다. 줄기와 뿌리를 약용한다. 2022. 12. 10.
이나무 열매가 예뻐요. 이나무는 따뜻한 곳을 좋아하여 제주도와 남서해안을 따라 주로 자라고 북으로는 충남까지 서식하는 갈잎나무다. 사람들에게 그렇게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이나무과라는 작은 집안을 대표하는 얼굴 나무다. 이나무는 자람 터인 난대림의 숲속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흔한 나무는 아니다. 다른 나무들과의 경쟁에서 밀려나 띄엄띄엄 만날 수 있을 뿐이다. 다만 늦가을에서부터 초겨울에 걸쳐 가지마다 포도 송이처럼 길게 매달리는 붉은 열매가 모습을 드러낼 때야 비로소 그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그나마 암수가 다른 나무이므로 수나무는 그냥 숲속의 나무로 남아 있다. 그것도 오동나무처럼 커다란 잎이 특징이라 이것으로 이나무의 존재를 알아낼 수 있다. 늦봄에서부터 초여름에 걸쳐 황록색의 향기로운 작은 꽃이 피고 나면 콩알.. 2022. 12. 6.
홍시로 익어가요.^^ 감나무에서 감이 홍시로 곱게 익어가요. 까치밥으로 보시하려나 봐요. 넉넉한 인심.^^ 2022. 12. 6.
호자덩굴 열매(현화식물문 > 목련강 > 꼭두서니목 > 꼭두선이과 > 호자덩굴속) 꽃 : 꽃은 6-7월에 피고 백색 바탕에 연한 붉은빛이 돌며 가지 끝에 2개씩 달리고 화경이 짧으며 꽃자루가 없다. 꽃부리는 지름 약 8mm, 길이 약 1.5cm로서 판통이 길고 끝이 4개로 갈라지며 2개가 나란히 위를 향해 줄기 끝에 달리고 안쪽에 털이 있다. 씨방은 2개가 합쳐지며 수술은 4개이고 암술대는 1개로서 끝이 4개로 갈라진다. 열매 : 장과는 둥글며 적색으로 익고 지름 약 8mm로서 끝에 2개의 꽃이 달렸던 자리와 각각 4개의 꽃받침조각이 남아 있다. 2022. 12. 2.
남천 열매(현화식물문 > 목련강 > 미나리아재비목 > 매자나무과 > 남천속) 봄에는 여린 연둣빛 새순을 올려 주고 여름에는 푸른 잎과 하늘거리는 하얀 꽃을 가을에는 붉게 물들어가는 줄기와 잎을 겨울이 깊어가면 더욱 단단하고 붉은 열매로 성탄 분위기까지 자아내는 나무입니다. 남천(南天)은 남촉목(南燭木) 또는 남천촉(南天燭)이라고도 부릅니다. 열매가 달린 모양이 빨간 촛대를 세워 놓은 것 같아 붙여진 이름이지요. 이 밖에도 잎이 대나무를 닮았다고 하여 남천죽(南天竹)이라고도 부릅니다. 일본에서는 남천(南天)을 '난텐'이라고 읽어요. 어려움(難)이 변하여(轉) 복이 된다'는 의미의 난전(難轉)과 발음이 같아서 생긴 이름이지요. 이 때문에 '전화위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지요. 남천은 정화 해독 전화위복 등의 의미와 함께 다양한 풍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모든 재액을 물리친다 하여 .. 2022. 12. 2.
남천 열매(노랑)(현화식물문 > 목련강 > 미나리아재비목 > 매자나무과 > 남천속) 봄에는 여린 연둣빛 새순을 올려 주고 여름에는 푸른 잎과 하늘거리는 하얀 꽃을 가을에는 붉게 물들어가는 줄기와 잎을 겨울이 깊어가면 더욱 단단하고 붉은 열매로 성탄 분위기까지 자아내는 나무입니다. 남천(南天)은 남촉목(南燭木) 또는 남천촉(南天燭)이라고도 부릅니다. 열매가 달린 모양이 빨간 촛대를 세워 놓은 것 같아 붙여진 이름이지요. 이 밖에도 잎이 대나무를 닮았다고 하여 남천죽(南天竹)이라고도 부릅니다. 일본에서는 남천(南天)을 '난텐'이라고 읽어요. 어려움(難)이 변하여(轉) 복이 된다'는 의미의 난전(難轉)과 발음이 같아서 생긴 이름이지요. 이 때문에 '전화위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지요. 남천은 정화 해독 전화위복 등의 의미와 함께 다양한 풍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모든 재액을 물리친다 하여 .. 2022. 12. 2.
분홍 구절초(초롱꽃목 > 국화과 > 산국속) 다년초. 높이 50~100cm. 잎은 2~3회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며, 8~10월에 흰색 또는 분홍색 꽃이 핀다. 짙은 향기를 지닌 약용 허브 식물로, 우리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부인병 치료에 많이 사용하였다. 원종인 산구절초(C. zawadskii Herbich) 외에 분홍색 꽃이 피는 분홍구절초, 높은 산 정상에 자생하는 바위구절초(C. zawadskii Herbich var. alpinum Kitamura) 등의 품종이 있다. 2022. 11. 29.
아스타 국화 아스타 국화는 보라,블루,핑크,흰색등이 있는데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8월부터 11월 까지 꽃을 피운다. 아스타국화 꽃말은 "믿는사람, 신뢰,추억" 우리나라 과꽃과 비슷하네요. 2022. 11. 29.
붉은 겨우살이 기생생활을 하는 식물의 일종. 기생생활을 하나 엽록소가 있어 초록색을 띤다. 키는 0.6~0.9m이고 숙주나무 가지 위에서 밑으로 자란다. 꽃은 수상꽃차례로 피고 양성화 또는 단성화다.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치통, 동맥경화, 항암 등에 효과가 있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잎으로 술을 담가 먹는다. 2022. 11. 28.
마곡사의 곱게 물든 단풍 마곡사 2018년 6월 30일 유네스코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산사(山寺),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1천 년 넘게 우리 불교문화를 계승하고 지킨 종합승원 7곳 가운데 하나로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의 13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마곡사에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마곡사에서 보는 단풍은 마지막 가을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2022. 11. 27.
고란초 단풍(양치식물 > 고사리강 > 고사리목 > 고란초과 > 고란초속) 고란초과에 속하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가 원산지이다.산지의 그늘진 바위틈이나 낭떠러지 또는 벼랑에 붙어 자란다.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마디마디에서 고사리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다.포자낭은 잎 뒤쪽에 동그랗게 무리 지어 달리고 포막은 없다.충청남도 부여 고란사의 고란초가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와 비슷한 식물로 큰고란초와 층층고란초가 제주도에서 자란다.***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 백마강 가의 고란사 뒤의 절벽에서 자라기 때문에 고란초라는 이름이 생겼다.절벽 밑에서 솟아나는 물을 고란정(皐蘭井)이라고 한다.고란초는 고란사를 찾는 관광객들로 인해 거의 사라지고 지금은 사람들의 손이 미칠 수 없는 곳에만 약간 남아 있다. 2022. 11. 26.
가시박(식물 > 쌍자엽식물 합판화 > 박과)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박과의 1년생 식물. ‘가시박’이라는 이름은 박과 같은 식물에 가시가 나 있다 하여 붙여진 것이다. 작고 뭉쳐나는 열매에는 가시가 촘촘하게 나 있으며, 식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귀화 식물이며, 번식력이 매우 뛰어나 2009년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되었다. 2022. 11. 24.
콩배나무 열매(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장미과 > 배나무속) 경기도 이남에 숲 속 또는 숲 가장자리에 자라는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3-5m이며, 겉에 흰색 피목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난형 또는 원형으로 길이 2-5cm이다. 꽃은 4-5월에 짧은 가지 끝에 5-9개가 모여 달리며, 지름 1.7-2.2cm이고 흰색 또는 연한 홍색이다. 꽃잎은 원형, 도란형 또는 넓은 난형이며 길이 1cm 정도이다. 꽃밥은 자줏빛이 도는 붉은색이다. 열매는 지름 1.0-1.5cm로 둥글고, 10월에 녹갈색에서 흑색으로 익는다. 세계적으로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 2022. 11. 24.
양하 열매(생강강 > 생강과 > 생강속) 양하는 제주와 전남 등지의 향토음식에 활용되는 양하는 생강과로 독특한 향과 맛, 색을 지니고 있다. 계절에 따라 먹는 방법이 다양해 봄에는 줄기로 국을 끓여먹고, 여름에는 연한 잎으로 쌈을 싸먹으며, 꽃이 피기 전에는 무쳐먹거나 장아찌, 김치로 담가 먹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어린 순과 뿌리는 향신료로 이용한다. 양하는 식재 이전에 약재로 많이 이용할 만큼 혈액순환과 진통, 건위, 심장병, 결막염, 진해, 거담, 식욕 부진 등에 효과가 좋다. 진한 향기를 가지고 있어 요리 시 마늘과 파 등 별도의 양념을 따로 넣을 필요가 없다. 이런 장점이 많기때문에 꽃이 피기전 줄기를 모두 채취 하기때문에 꽃보기도 힘들고 열매 보기는 더 힘들다. 양하의 꽃은 아침에 일찍 피어 나서 저녁이면 꽃잎을 다물기 때문에 꽃이 .. 2022. 11. 22.